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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혼전 최고의강자 탄생

  • 김웅렬 기자 기자
  • 입력 2013.07.07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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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JPG▲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슈퍼6000 클래스우승 시상식 장면. 사진제공=슈퍼레이스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혼전끝에 인제스피디움 서킷 최고의 강자를 가렸다.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챔피언십 대회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3전이 6일 토요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슈퍼6000 클래스에서는 4명 GT 클래스 4명의선수가 리타이어 하는 등 마지막까지 격전이 거듭되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스타에이즈 김상인 선수의 스핀으로인한 차량 고장과 스피젠의 Dean Jr 선수의 차량충돌로 인해 2번이나경기가 중단 되면서 혼전이 이어졌다.

배기량 6200cc의 스톡카(StockCar)들이 펼치는 슈퍼 레이스 최고 종목인 슈퍼6000 클래스 경기에서 CJ레이싱의 황진우 선수가 27분24초 892로 들어오면서 시즌 2연승 통쾌한승리를 거두었다. 이어 2등으로는 같은 팀 김의수 선수가 27분 41초 087로들어오면서 CJ레이싱이 1위, 2위를 차지 지난 2전에 이어 ‘원투피니쉬’(같은 팀이 1위 2위를차지)를 또한 번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3등으로는 HSD SL 윤승용 선수(인제스피디움)가 27분 52초 956으로들어와 포디움에서의 기쁨을 만끽했다. 경기 중후반까지 2위를달렸던 일본인 드라이버 다카유키 아오키 선수(인제스피디움)는차량 트러블로 인해 아깝게 리타이어 함으로서 지난 중국전에 이어 또다시 포인트를 얻지 못하는 불운을 겪었다.

통합 전으로 이어진 GT 클래스(1600cc초과 5000cc이하)에서도 라이벌인 쉐보레 레이싱과 EXR팀106이 업치락 뒤치락 하는 가운데 ‘강호’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선수가 38분 27초 754로 시즌첫 우승을 거뒀다. 그 뒤를 EXR팀106의 장순호 선수가 38분 30초 661로 들어와 2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팀의 류시원 선수(EXR팀106)가 38분 35초 228로 3위를차지 한류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프로드라이버의 등용문인 넥센 N9000클래스에서는 EXR팀106의 올해 슈퍼루키 출신 김진수 선수가 36분 19초 770으로1위로 포디움에 섰으며, 이레인팀의 오한솔 선수와 팀챔피언스의김현철 선수가 나란히 2위와 3위를 차지하였다.

다음 경기는 8월3일 강원도 태백에서 어둠을 가르며 질주하는 나이트 레이스와 흥겨운 록 공연이 이어진다. 한여름밤 음악, 캠핑, 레이싱이 어우러지는 모터스포츠 축재로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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