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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위로와 치유가 있는 공연 열려

  • 신주아 기자 기자
  • 입력 2014.05.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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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주요 문화시설의 무료 또는 할인 입장과 함께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공연들로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8일 5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주요 문화시설의 무료 또는 할인 입장과 함께 지친 일상을 다독일 수 있는 작은 공연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후 8시 명동성당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참여하는 치유음악회 ‘그래도 사랑’이 열린다. 정경화는 이날 일반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등을 연주한다.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그룹 동물원은 오후 9시 30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미드나이트 마로니에’ 공연을 연다. 오후 8시 안양 평촌아트홀에서는 테너 임정현 등이 참여하는 추모음악회가 펼쳐진다.

이날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와 함께 야구장을 찾는 시민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근대 파리의 인상파의 흐름을 살펴 볼 수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오르세미술관전’은 오후 5시부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의 현대 미술의 거장 ‘쿠사마야요이전’은 오후 6시부터 50% 할인해 준다.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리는 뮤지컬 ‘그리스’와 종로구 수현재씨어터에서 마련되는 연극 ‘미스프랑스’의 관람료도 5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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