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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만 요양보호사 중 실제 활동자는 70만…저임금에 제도 붕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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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복지
2025.09.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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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운항 증가에 ‘기내 불법행위’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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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09.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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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교사절 범죄 75건 발생했지만 사후 관리는 '깜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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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외교
2025.09.1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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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침 뱉기·스토킹… 경찰 민원인 위법행위 3년 새 4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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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9.09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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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목 조르고 머리 밟은 우주청 고위공무원… 징계는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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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09.0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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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폭력 피해, 여전히 ‘역고소의 덫’… 여성가족부 책임론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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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08.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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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포스코이앤씨 폭행 사망 사건 재조명… “도덕성 추락의 끝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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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5.08.0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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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의 강간죄 필요" 10명 중 7명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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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07.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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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중이었든, 헤어졌든…폭력은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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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5.06.1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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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원 유리병 폭행…정준호 의원 “공적 정치활동 위협, 단호히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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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2025.05.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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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사태 이후에도… 교권침해 여전” 교보위 연간 4천건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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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교육/시험
2025.05.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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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아니면 괴롭힘 인정 안돼"…복무요원 보호법 실효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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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노동/복지
2025.04.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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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 손이 찢기고, 갈비뼈가 부러졌다”…홈플러스 농성장 강제철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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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노동/복지
2025.04.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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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전 의원, 어젯밤 숨진 채 발견…"타살 혐의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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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2025.04.0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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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성추행·폭행·욕설…"韓 관광객 나라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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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25.03.2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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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만 요양보호사 중 실제 활동자는 70만…저임금에 제도 붕괴 위험
국내 요양보호사 304만 명 가운데 실제 활동자는 22.9%인 69만 8,52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서는 저임금과 열악한 근무환경 탓에 자격만 보유한 요양보호사가 증가하며 ‘노노(老老) 돌봄’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9.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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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운항 증가에 ‘기내 불법행위’도 급증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 폭언, 성추행 등 다양한 불법행위가 매년 증가하며 항공기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종군 의원(더불어민주당·안성시)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9.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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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교사절 범죄 75건 발생했지만 사후 관리는 '깜깜'"
우리 정부가 면책특권을 활용한 주한 외교사절의 처벌 여부 등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정식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주한외교사절 사건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주한 외교사절이 국내에서 저지른 범죄가 75건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2...- 전체
- 정치
- 외교
2025.09.1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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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침 뱉기·스토킹… 경찰 민원인 위법행위 3년 새 4배 급증
최근 3년 사이 경찰관을 대상으로 한 민원인의 위법행위가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욕설과 폭언을 넘어 폭행, 성희롱, 기물 파손, 스토킹 등 다양한 범죄성 행위가 동반된 악성 민원이 급증하면서 일선 경찰관의 업무 환경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8일 국회 행정안전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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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09.09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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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목 조르고 머리 밟은 우주청 고위공무원… 징계는 ‘가볍게’
음주 상태에서 택시기사를 무차별 폭행해 기소된 우주항공청 고위 공무원이 대기발령 없이 과장직을 유지하며 ‘경징계’만 요구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직사회 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국회에서 쏟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남...-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9.0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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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폭력 피해, 여전히 ‘역고소의 덫’… 여성가족부 책임론 대두
연이어 발생하는 여성폭력 사건에 대응해 경찰과 검찰이 뒤늦게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피해자 보호는 여전히 허술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여성의전화는 19일 성명을 내고 “여성폭력 범죄 피해자들이 역고소와 제도적 허점 속에서 또다시 고통받고 있다”며 “여성가족부가 피해자 보호와 정책 기조를 바로 세워야 한...-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8.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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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포스코이앤씨 폭행 사망 사건 재조명… “도덕성 추락의 끝은 어디인가”
지난 2022년 12월 포스코이앤씨의 공사현장에서 벌어진 폭행 사망 사건이 재조명되며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잇따른 사망사고에 책임을 지고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가 5일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조용히 묻혔던 ‘감리단 공무팀장 폭행치사 사건’은 단순한 사고가 아닌 예고된 비극이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8.0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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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의 강간죄 필요" 10명 중 7명 공감
강간죄 구성 요건을 ‘폭행·협박’이 아닌 ‘동의 여부’로 바꾸는 ‘비동의 강간죄’ 도입과, 모든 형태의 차별을 금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이 입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인권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7.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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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중이었든, 헤어졌든…폭력은 폭력”
“법이 뒤따라가지 못한 사이, 누군가는 죽었습니다” 연인 간 감정적 갈등을 넘어 반복적인 폭력으로까지 이어지는 ‘교제폭력’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를 명확히 규율할 법적 장치가 마련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의원(서울 금천구)은 19일, 교제폭력을 스토킹범죄의 한...-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6.1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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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원 유리병 폭행…정준호 의원 “공적 정치활동 위협, 단호히 대응”
대선를 앞두고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잇따라 폭행 사건이 발생해 정치권에 충격을 주고 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선거사무원을 유리병으로 가격해 다치게 한 혐의(특수폭행 등)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광주 북구 두암동에 위치한 정...- 전체
- 사회
2025.05.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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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사태 이후에도… 교권침해 여전” 교보위 연간 4천건 육박
2024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열린 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 건수가 4,199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전체 건수는 소폭 줄었지만, 상해·성폭력 등 중대 침해 사례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이 12일 전국 ...- 전체
- 사회
- 교육/시험
2025.05.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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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아니면 괴롭힘 인정 안돼"…복무요원 보호법 실효성 논란
사회복무요원 노동조합과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은 27일 서울지방병무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무기관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1년을 맞아 제도의 실효성 문제를 지적했다. '복무기관 내 괴롭힘 금지법'은 지난해 5월 1일부터 시행돼, 복무기관 내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4.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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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 손이 찢기고, 갈비뼈가 부러졌다”…홈플러스 농성장 강제철거 현장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농성장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용역 직원이 칼을 들고 사람을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한 여성 노동자는 손바닥의 혈관과 인대, 신경이 절단돼 수술을 받았고, 또 다른 여성 노동자는 갈비뼈가 부러졌다. 이 사건은 지난 4월 24일...-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4.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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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전 의원, 어젯밤 숨진 채 발견…"타살 혐의점 없어"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장 전 의원은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장 ...- 전체
- 사회
2025.04.0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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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성추행·폭행·욕설…"韓 관광객 나라망신"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대마도)의 유명 신사가 일부 한국인 관광객들의 개념없는 행동을 이유로 관광 목적의 출입을 전면 금지했다. 25일 일본 산케이신문 등은 "와타즈미 신사가 지난 23일부터 신도와 참배객을 제외한 사람들의 경내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전체
- 국제
- 아시아
2025.03.2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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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만 요양보호사 중 실제 활동자는 70만…저임금에 제도 붕괴 위험
국내 요양보호사 304만 명 가운데 실제 활동자는 22.9%인 69만 8,52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서는 저임금과 열악한 근무환경 탓에 자격만 보유한 요양보호사가 증가하며 ‘노노(老老) 돌봄’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시갑)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 요양보호사 활동률은 22.6%로 최저치를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9.29 18:34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9.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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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운항 증가에 ‘기내 불법행위’도 급증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 폭언, 성추행 등 다양한 불법행위가 매년 증가하며 항공기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종군 의원(더불어민주당·안성시)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항공기 내 불법행위는 총 2,034건에 달했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과 2021년에는 각각 130건, 8...-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9.23 14:00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9.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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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교사절 범죄 75건 발생했지만 사후 관리는 '깜깜'"
우리 정부가 면책특권을 활용한 주한 외교사절의 처벌 여부 등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정식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주한외교사절 사건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주한 외교사절이 국내에서 저지른 범죄가 75건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2021년부터 올해 9월까지 주한 외교사절 본인이 연루된 사건이 56건, 배우자와 자녀 등 동반가족이 연루된 ...- 전체
- 정치
- 외교
2025.09.1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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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외교
2025.09.1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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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침 뱉기·스토킹… 경찰 민원인 위법행위 3년 새 4배 급증
최근 3년 사이 경찰관을 대상으로 한 민원인의 위법행위가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욕설과 폭언을 넘어 폭행, 성희롱, 기물 파손, 스토킹 등 다양한 범죄성 행위가 동반된 악성 민원이 급증하면서 일선 경찰관의 업무 환경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민원인 위법...-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9.09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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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9.09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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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목 조르고 머리 밟은 우주청 고위공무원… 징계는 ‘가볍게’
음주 상태에서 택시기사를 무차별 폭행해 기소된 우주항공청 고위 공무원이 대기발령 없이 과장직을 유지하며 ‘경징계’만 요구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직사회 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국회에서 쏟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남양주갑)은 5일 “우주항공청 소속 고위 공무원이 음주 상태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해 기소됐는데도 대기발령 없...-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9.0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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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5.09.0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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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폭력 피해, 여전히 ‘역고소의 덫’… 여성가족부 책임론 대두
연이어 발생하는 여성폭력 사건에 대응해 경찰과 검찰이 뒤늦게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피해자 보호는 여전히 허술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여성의전화는 19일 성명을 내고 “여성폭력 범죄 피해자들이 역고소와 제도적 허점 속에서 또다시 고통받고 있다”며 “여성가족부가 피해자 보호와 정책 기조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10일 경찰청은 잇따른 교제폭력 사건 이후 ‘교...-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8.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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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08.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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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포스코이앤씨 폭행 사망 사건 재조명… “도덕성 추락의 끝은 어디인가”
지난 2022년 12월 포스코이앤씨의 공사현장에서 벌어진 폭행 사망 사건이 재조명되며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잇따른 사망사고에 책임을 지고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가 5일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조용히 묻혔던 ‘감리단 공무팀장 폭행치사 사건’은 단순한 사고가 아닌 예고된 비극이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사건은 2022년 12월 26일, 경기도 평택 청북 공사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8.0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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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08.0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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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의 강간죄 필요" 10명 중 7명 공감
강간죄 구성 요건을 ‘폭행·협박’이 아닌 ‘동의 여부’로 바꾸는 ‘비동의 강간죄’ 도입과, 모든 형태의 차별을 금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이 입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인권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2025년 7월 1~7일, 만 19세 이상 전국 직장인 1,000명 대상, 95% 신뢰...-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7.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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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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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중이었든, 헤어졌든…폭력은 폭력”
“법이 뒤따라가지 못한 사이, 누군가는 죽었습니다” 연인 간 감정적 갈등을 넘어 반복적인 폭력으로까지 이어지는 ‘교제폭력’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를 명확히 규율할 법적 장치가 마련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의원(서울 금천구)은 19일, 교제폭력을 스토킹범죄의 한 유형으로 명시하고 피해자 보호 조치를 강화하는 내용의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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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06.1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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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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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원 유리병 폭행…정준호 의원 “공적 정치활동 위협, 단호히 대응”
대선를 앞두고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잇따라 폭행 사건이 발생해 정치권에 충격을 주고 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선거사무원을 유리병으로 가격해 다치게 한 혐의(특수폭행 등)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광주 북구 두암동에 위치한 정준호 의원 지역사무실을 찾아가 선거사무원 B씨의 안면을 유리병으로 내리쳐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 전체
- 사회
2025.05.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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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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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사태 이후에도… 교권침해 여전” 교보위 연간 4천건 육박
2024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열린 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 건수가 4,199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전체 건수는 소폭 줄었지만, 상해·성폭력 등 중대 침해 사례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이 12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교보위 개최 건수는 4,199건으로 집계됐다. ...- 전체
- 사회
- 교육/시험
2025.05.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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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교육/시험
2025.05.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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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아니면 괴롭힘 인정 안돼"…복무요원 보호법 실효성 논란
사회복무요원 노동조합과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은 27일 서울지방병무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무기관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1년을 맞아 제도의 실효성 문제를 지적했다. '복무기관 내 괴롭힘 금지법'은 지난해 5월 1일부터 시행돼, 복무기관 내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괴롭힘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시행 1년이 지나도록 복무요원들의 피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4.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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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복지
2025.04.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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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 손이 찢기고, 갈비뼈가 부러졌다”…홈플러스 농성장 강제철거 현장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농성장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용역 직원이 칼을 들고 사람을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한 여성 노동자는 손바닥의 혈관과 인대, 신경이 절단돼 수술을 받았고, 또 다른 여성 노동자는 갈비뼈가 부러졌다. 이 사건은 지난 4월 24일 서울 종로구에서 벌어졌다.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농성을 이어가던 현장에 종로구청이 용역업체를 투입해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4.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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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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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전 의원, 어젯밤 숨진 채 발견…"타살 혐의점 없어"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장 전 의원은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장 전 의원은 부산 한 대학교 부총장이던 2015년 11월 비서 A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한 혐의(준강간치상)로 고소...-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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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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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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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성추행·폭행·욕설…"韓 관광객 나라망신"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대마도)의 유명 신사가 일부 한국인 관광객들의 개념없는 행동을 이유로 관광 목적의 출입을 전면 금지했다. 25일 일본 산케이신문 등은 "와타즈미 신사가 지난 23일부터 신도와 참배객을 제외한 사람들의 경내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한국인 관광객이 신사 안에서의 흡연, 쓰레기 투기, 돌 던지기 등 행위를 보였다"며 "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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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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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