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작년 긴급재난금과 사용처 동일...백화점·대형마트 제한
상생 국민지원금은 전 국민의 약 88%가 1인당 25만원씩 받을 것으로 보이며 지난해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과 마찬가지로 마트나 식당, 편의점 등에서 쓸 수 있다.
다만,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몰, 대형전자 판매점, 유흥업종, 골프장, 노래방, 복권방, 면세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2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용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