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모바일 시장 연착륙 ‘아이온2’ 이용자 의견 적극 반영
- 높은 피로도 지적 PvP에 일명 On/Off 모드 추가로 보완
- 오는 10일 ‘통합 경매장’ 신설·‘대규모 전투 시인성’ 개선
‘리니지’ 시리즈와 함께 엔씨소프트를 상징하는 레거시 IP(지식재산권) ‘아이온’의 후속작 ‘아이온2’가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게임에 반영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아이온2’ 이용자들로부터 제기된 보완점을 정기 업데이트에 채용했다. 일례로 피로도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지적된 PvP(이용자끼리 대결) 부문에는 일종의 On/Off 모드가 추가됐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시공의 균열’ 콘텐츠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쟁 모드’를 도입했다. 이로써 ‘시공의 균열’을 즐길 때 이용자는 PvP 여부를 직접 설정할 수 있다. PvP 모드 변경에는 70분의 쿨타임이 적용되고, 자신의 종족 영지에서만 변경이 가능하다.
‘시공의 균열’ 콘텐츠 자체도 개선된다. 기존 4시간 간격이던 ‘시공의 균열’을 3시간 간격으로 바꾸고, 입장 가능 인원도 200명에서 400명으로 상향했다.
‘주신의 스탯’ 역시 개편됐다. 기존 어비스 모노리스에 배치된 주신 스탯이 지역 모노리스로 이동하고, 어비스 모노리스 스탯은 PvP 수치를 별도 얻는 방식으로 조율됐다. 주요 재화인 어비스 포인트 획득 기준도 변경됐다.
또한 오는 10일 엔씨소프트는 PvP 콘텐츠만큼 이용자들의 요청이 많았던 ‘통합 경매장’을 신설하고, ‘대규모 전투 시인성’도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온2’는 지난 11월 19일 한국과 대만에서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동시 출시된 이후 시장에 연착륙했다. PC방 점유율 면에서는 5위권에 안착했고, 구글플레이 매출 기준으로도 5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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