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 기대감에 사전 등록 8일만에 60만 훌쩍
- MMORPG 장르 선호 지역 특성에 블록체인 기반 경제 관심도
내달 공식 발매를 앞둔 ‘씰M 온 크로쓰’(Seal M on CROSS)가 동남아를 중심으로 기대감을 한몸에 누리고 있다.
배급사인 플레이위드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사전 등록 절차 개시 이후 8일만인 19일 오전 기준으로 63만 여명이 신청을 마쳤다. 5일차(16일)에 50만 명을 달성했고, 18일에 60만 명을 찍는 등 연일 가파른 속도로 예비 이용자들을 불러모으는 모습이다.
‘씰M 온 크로쓰’는 플레이위드코리아와 넥써쓰가 ‘로한2 글로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공동 퍼블리싱 프로젝트다. 넥써쓰의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이번 사전 등록 절차는 글로벌 전역에서 고른 참여가 이어지는 가운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태국 등 주요 동남아 시장에서 유난히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씰M 온 크로쓰’가 속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에 대한 선호도가 강한 지역 특성에다, 블록체인 기반 경제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맞물리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씰M 온 크로쓰’에는 게임성과 경제 시스템을 결합한 차별화 전략이 자리하고 있다. 단순한 P2E 구조를 넘어 ‘플레이가 곧 가치로 연결되는’ 토크노믹스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용자는 게임 내 경쟁과 성장 과정에서 핵심 자원인 Shiltz Crystal을 획득하고, 이는 시즌 기반 랭킹 및 미션 성과에 따라 한정 수량으로 지급된다. 공급량을 엄격히 통제하는 구조를 통해 희소성과 가치 안정성도 동시 확보했다.
또한 Shiltz Crystal은 온체인 토큰인 SHILTZx로 전환 가능하고, CROSS 생태계 내에서 활용된다. 이용자는 한정 아이템 Ooparts 구매 등 다양한 방식으로 토큰을 사용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로 창출된 가치가 블록체인 생태계로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구조를 갖춘 셈이다. 덕분에 게임과 디지털 자산 경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씰M 온 크로쓰’에 이어 하반기에는 ‘씰 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그래픽 기술과 진화된 게임성을 결합한 ‘씰M2’를 공개한다. 시리즈 특유의 감성과 액션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오랜 팬층은 물론이고 신규 이용자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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