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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안 털린걸 말해다오…'미친 사람이 만든 롯데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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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5.09.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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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적, 이유 있었다”… 고속도로 쓰레기 단속 5년간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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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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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 지급 뒤 영세가맹점 매출 15%↑”… 신한카드, 민생회복 효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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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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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소유 회사와 ‘셀프 계약’…KTL 해외사무소장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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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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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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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10명 중 7명 “배달비 오르면 주문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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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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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체납액, 하루 80억 원씩 불어나…초등학교 한 곳 건설비와 맞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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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09.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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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정보 빨리 공개해야”…가맹사업법 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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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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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교사절 범죄 75건 발생했지만 사후 관리는 '깜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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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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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마약과의 전쟁…청년층 확산·온라인 거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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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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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소굴이야?' 우정사업본부, 음주운전·성범죄 연평균 71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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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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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보훈병원 전공의 붕괴 수준, “대전 0명, 대구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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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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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방치·무면허·사고 끝낸다…여야, PM 기본법 공동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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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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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의원, ‘대법원 서울에 둔다’ 규정 시대에 맞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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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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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 명 예약 일방 연기한 디즈니, 허술한 보상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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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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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돈가스, 지방·단백질 함량 최대 1.5배 차이”
- 생활밀착형뉴스
2025.09.1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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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안 털린걸 말해다오…'미친 사람이 만든 롯데카드'
롯데카드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수습하기 힘든 지경으로 치닫고 있다. 유출된 고객 정보가 매우 많아 "안 털린 게 없을 정도"라는 말까지 나온다. 18일 한 롯데카드 고객은 자신의 개인신용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한 결과를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이 고객은 카...-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9.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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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적, 이유 있었다”… 고속도로 쓰레기 단속 5년간 ‘0건’
최근 5년간 고속도로에서 무려 4만2000톤의 쓰레기가 수거됐지만, 한국도로공사의 무단투기 단속 실적은 ‘0건’인 것으로 드러났다. 처리비용만 110억원이 들었음에도 단속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던 셈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용기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화성정)이 도로공사...-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25.09.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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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 지급 뒤 영세가맹점 매출 15%↑”… 신한카드, 민생회복 효과 분석
신한카드(사장 박창훈)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영세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소비 여력 확대에 실질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소비쿠폰 지급 전 3개월 평균과 지급 후 1개월간의 매출 변화를 조사한 결과, 연 매출 3억원 이하 가맹점의 매...- 전체
- 경제
- 정책/금융
2025.09.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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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소유 회사와 ‘셀프 계약’…KTL 해외사무소장 해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해외사무소장이 본인 소유 회사와 직접 계약을 맺고 부당이득을 챙기다 해임된 사실이 드러났다.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해외사무소 운영 실태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1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구자근 국민...-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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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09.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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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10명 중 7명 “배달비 오르면 주문 줄인다”
소비자 10명 중 7명은 배달비가 오를 경우 배달앱 이용을 줄이겠다고 답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무료배달 도입이 소비자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리며 배달앱 이용 행태를 바꿔놓았다는 분석이다. 인하대 소비자학과 이은희 교수 연구팀과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는 지난달 8일부터 12...-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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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포커스
2025.09.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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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체납액, 하루 80억 원씩 불어나…초등학교 한 곳 건설비와 맞먹어
국세 체납액이 4년 새 12조 원 늘어나며 하루 80억 원씩 불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체납액의 4분의 3 이상이 고액체납자에게 집중돼 있어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 전체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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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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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정보 빨리 공개해야”…가맹사업법 개정 추진
국민의힘 안철수 국회의원(분당갑)은 17일, 예비 창업자들이 최신 프랜차이즈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가맹사업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지금은 프랜차이즈 본부가 매 회계연도 종료 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심사를 거쳐야 정보공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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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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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교사절 범죄 75건 발생했지만 사후 관리는 '깜깜'"
우리 정부가 면책특권을 활용한 주한 외교사절의 처벌 여부 등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정식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주한외교사절 사건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주한 외교사절이 국내에서 저지른 범죄가 75건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2...- 전체
- 정치
- 외교
2025.09.1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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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마약과의 전쟁…청년층 확산·온라인 거래 급증
경찰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마약 사범이 꾸준히 증가하며 사회적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 층에서 마약 범죄가 빠르게 번지고 있으며, 거래 방식도 온라인·비대면화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대전 대덕...-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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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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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소굴이야?' 우정사업본부, 음주운전·성범죄 연평균 71건 적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주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통징계위원회에 총 53번 회부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정사업본부는 연도별로 ▲2021년 74번 ▲2022년 77...-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9.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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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보훈병원 전공의 붕괴 수준, “대전 0명, 대구 1명”
정부가 전공의 복귀와 하반기 모집 확대를 추진했지만, 지방 보훈병원의 전공의 인력난은 ‘심각’을 넘어 ‘붕괴 수준’으로 드러났다. 특히 대전보훈병원은 전공의가 단 한 명도 없어(충원율 0%) 응급·외래 진료 공백이 이미 현실화됐으며, 대구·부산·광주 등 주요 지방 병원도 한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9.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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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방치·무면허·사고 끝낸다…여야, PM 기본법 공동 발의
최근 4년간 서울에서만 15만 건이 넘는 전동킥보드 법규 위반이 적발된 가운데, 안전모 미착용 비율이 70%를 훌쩍 넘는 등 시민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 복기왕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야당 간사 권영진 의원(국민의힘)이 보행자 안전과 산업 발전을 함께 고려한 「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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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관광
2025.09.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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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의원, ‘대법원 서울에 둔다’ 규정 시대에 맞지 않아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국회의원(서울 강동을, 행정안전위원회)은 지난 16일, 대법원의 소재지를 서울로 한정하는 현행 「법원조직법」 제12조를 삭제하는 법원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법원조직법 제12조는 “대법원은 서울특별시에 둔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9.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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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 명 예약 일방 연기한 디즈니, 허술한 보상책 논란
디즈니 크루즈가 아시아 첫 운항을 앞두고 사전 예약을 받은 뒤, 돌연 출항 연기를 발표하면서 수많은 예약객들이 혼란에 빠졌다. 가족 여행이 하루아침에 좌절된 고객들 사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디즈니 크루즈 라인의 아시아 전용 선박 디즈니 어드벤처가 크루스 ...-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25.09.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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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돈가스, 지방·단백질 함량 최대 1.5배 차이”
최근 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시중에서 판매되는 냉동 돈가스 제품 간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최대 1.5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또한 같은 유형 내에서 최대 1.6배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월, 최근 6개월 내 냉동 돈가스를 구매·섭취한 소비자 1,5...- 생활밀착형뉴스
2025.09.1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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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안 털린걸 말해다오…'미친 사람이 만든 롯데카드'
롯데카드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수습하기 힘든 지경으로 치닫고 있다. 유출된 고객 정보가 매우 많아 "안 털린 게 없을 정도"라는 말까지 나온다. 18일 한 롯데카드 고객은 자신의 개인신용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한 결과를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이 고객은 카드 번호와 유효기간 등 17가지 종류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일단 결제에 사용되는 고유한...-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9.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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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5.09.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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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적, 이유 있었다”… 고속도로 쓰레기 단속 5년간 ‘0건’
최근 5년간 고속도로에서 무려 4만2000톤의 쓰레기가 수거됐지만, 한국도로공사의 무단투기 단속 실적은 ‘0건’인 것으로 드러났다. 처리비용만 110억원이 들었음에도 단속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던 셈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용기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화성정)이 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연평균 8400톤 규모였다. 이 과정에서 도로...-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25.09.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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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관광
2025.09.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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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 지급 뒤 영세가맹점 매출 15%↑”… 신한카드, 민생회복 효과 분석
신한카드(사장 박창훈)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영세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소비 여력 확대에 실질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소비쿠폰 지급 전 3개월 평균과 지급 후 1개월간의 매출 변화를 조사한 결과, 연 매출 3억원 이하 가맹점의 매출이 15.4% 늘어나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매출 규모별로는 ▲연 매출 3억~5억원 가맹점 6.4% ▲5억~...- 전체
- 경제
- 정책/금융
2025.09.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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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정책/금융
2025.09.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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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소유 회사와 ‘셀프 계약’…KTL 해외사무소장 해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해외사무소장이 본인 소유 회사와 직접 계약을 맺고 부당이득을 챙기다 해임된 사실이 드러났다.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해외사무소 운영 실태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1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경북 구미갑)이 KTL로부터 제출받은 감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 사무소장이던...-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9.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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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09.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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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10명 중 7명 “배달비 오르면 주문 줄인다”
소비자 10명 중 7명은 배달비가 오를 경우 배달앱 이용을 줄이겠다고 답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무료배달 도입이 소비자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리며 배달앱 이용 행태를 바꿔놓았다는 분석이다. 인하대 소비자학과 이은희 교수 연구팀과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는 지난달 8일부터 12일까지 전국 배달앱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했다. 조사 결과,71.3%가 “무료배달이...-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09.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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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포커스
2025.09.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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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체납액, 하루 80억 원씩 불어나…초등학교 한 곳 건설비와 맞먹어
국세 체납액이 4년 새 12조 원 늘어나며 하루 80억 원씩 불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체납액의 4분의 3 이상이 고액체납자에게 집중돼 있어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세 체납액은 2020년 약 98조 원에서 2024년 110조 원으로 증가했다. 이는 불과 4년...-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9.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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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09.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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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정보 빨리 공개해야”…가맹사업법 개정 추진
국민의힘 안철수 국회의원(분당갑)은 17일, 예비 창업자들이 최신 프랜차이즈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가맹사업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지금은 프랜차이즈 본부가 매 회계연도 종료 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심사를 거쳐야 정보공개서를 등록할 수 있다. 이 정보공개서에는 ▲가맹점 현황 ▲매출액 ▲가맹점주의 영업 조건 ▲예상 비용 등 창...-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9.1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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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09.1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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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교사절 범죄 75건 발생했지만 사후 관리는 '깜깜'"
우리 정부가 면책특권을 활용한 주한 외교사절의 처벌 여부 등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정식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주한외교사절 사건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주한 외교사절이 국내에서 저지른 범죄가 75건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2021년부터 올해 9월까지 주한 외교사절 본인이 연루된 사건이 56건, 배우자와 자녀 등 동반가족이 연루된 ...- 전체
- 정치
- 외교
2025.09.1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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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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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마약과의 전쟁…청년층 확산·온라인 거래 급증
경찰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마약 사범이 꾸준히 증가하며 사회적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 층에서 마약 범죄가 빠르게 번지고 있으며, 거래 방식도 온라인·비대면화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대전 대덕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 1만626명이던 마약 사범 검거 인원은 2024...-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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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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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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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소굴이야?' 우정사업본부, 음주운전·성범죄 연평균 71건 적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주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통징계위원회에 총 53번 회부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정사업본부는 연도별로 ▲2021년 74번 ▲2022년 77번 ▲2023년 65번 ▲2024년 87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통징계위원회에 회부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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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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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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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보훈병원 전공의 붕괴 수준, “대전 0명, 대구 1명”
정부가 전공의 복귀와 하반기 모집 확대를 추진했지만, 지방 보훈병원의 전공의 인력난은 ‘심각’을 넘어 ‘붕괴 수준’으로 드러났다. 특히 대전보훈병원은 전공의가 단 한 명도 없어(충원율 0%) 응급·외래 진료 공백이 이미 현실화됐으며, 대구·부산·광주 등 주요 지방 병원도 한 자릿수 충원에 머물러 사실상 정상 진료가 어렵다.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국회 정무위원회, 부산진구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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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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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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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방치·무면허·사고 끝낸다…여야, PM 기본법 공동 발의
최근 4년간 서울에서만 15만 건이 넘는 전동킥보드 법규 위반이 적발된 가운데, 안전모 미착용 비율이 70%를 훌쩍 넘는 등 시민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 복기왕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야당 간사 권영진 의원(국민의힘)이 보행자 안전과 산업 발전을 함께 고려한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공동 발의했다. 4...-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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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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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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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의원, ‘대법원 서울에 둔다’ 규정 시대에 맞지 않아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국회의원(서울 강동을, 행정안전위원회)은 지난 16일, 대법원의 소재지를 서울로 한정하는 현행 「법원조직법」 제12조를 삭제하는 법원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법원조직법 제12조는 “대법원은 서울특별시에 둔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대법관 증원 논의 과정에서 대법원은 “서울 서초동에 새로운 청사를 신축해야 한다”며 약 1조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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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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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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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 명 예약 일방 연기한 디즈니, 허술한 보상책 논란
디즈니 크루즈가 아시아 첫 운항을 앞두고 사전 예약을 받은 뒤, 돌연 출항 연기를 발표하면서 수많은 예약객들이 혼란에 빠졌다. 가족 여행이 하루아침에 좌절된 고객들 사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디즈니 크루즈 라인의 아시아 전용 선박 디즈니 어드벤처가 크루스 승객 모객을 시작한 건 지난 2024년 12월 10일부터였다. 당시 디즈니 크루즈 공식 발표에 따르면 2025년 12...-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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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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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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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돈가스, 지방·단백질 함량 최대 1.5배 차이”
최근 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시중에서 판매되는 냉동 돈가스 제품 간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최대 1.5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또한 같은 유형 내에서 최대 1.6배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월, 최근 6개월 내 냉동 돈가스를 구매·섭취한 소비자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등심 돈가스 8종과 치즈 돈가스 4종 등...- 생활밀착형뉴스
2025.09.1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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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6 1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