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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소년범 전력 보도’ 후폭풍… 디스패치 고발에 ‘소년범 검증법’ 맞불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2.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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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운동 했으니 집에 데려다달라” 119 황당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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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5.11.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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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 만에 ‘공무원 복종 의무’ 역사 속으로
- 전체
- 정치
- 정부
2025.11.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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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총액인건비 지침 무시” LH의 방만 경영, 또 드러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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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1.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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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장소 대여로 5년간 15억 번 서울시, 안전·교통 관리는 ‘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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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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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579명 음주운전… 만취 상태여도 대부분 교단 복귀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2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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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피아·해피아 여전”… 농식품부·해수부 퇴직공직자 10명 중 9명 ‘재취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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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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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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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공공금고, 시중은행 ‘싹쓸이’… 농협·신한은행 점유율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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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0.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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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3주기…그날 구청은 ‘尹비판 전단지’ 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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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10.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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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자 돈이 캄보디아 사기꾼 손에 ? iM뱅크 42억 캄보디아 로비 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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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0.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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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 10명 중 8명 “피복 불만족”… 사기·자긍심 흔들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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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 자가보유율 42%… 황희 의원 “군 사기 진작 위한 특단 대책 필요”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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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이어 ‘갑질 논란’까지… 공진원, 기관장 행보 도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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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10.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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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ISMS 인증 취득 한 달 만에 화재 복구 허점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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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5.10.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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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압 중 현관문 부쉈다고 보상 청구”… 최근 5년간 손실보상 57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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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5.10.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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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소년범 전력 보도’ 후폭풍… 디스패치 고발에 ‘소년범 검증법’ 맞불
배우 조진웅의 소년범 전력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검찰 고발과 국회 입법 공방으로 확산되며 정면 대치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최초 보도를 낸 디스패치는 소년법 위반 혐의로 고발을 당했고, 정치권은 오히려 ‘공직 고위층의 소년기 흉악범죄를 공개 검증하겠다’는 법안을 내놓으...-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2.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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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운동 했으니 집에 데려다달라” 119 황당 민원
119에 “하체운동을 해서 집에 못 가겠다”며 귀가 지원을 요구한 신고자와 이를 거절한 소방관 사이의 실랑이가 국민신문고 민원으로 이어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 뜨거운 여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직 119 상황실 소방공무원이 직접 경험담을 올린 뒤 누리꾼들은 “황당 민원” “소방관 고생 너무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1.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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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 만에 ‘공무원 복종 의무’ 역사 속으로
76년간 이어진 공무원법상 '공무원의 복종 의무'가 사라진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사혁신처가 내놓은 국가공무원법 개정안 입법예고에 따라, 해당 규정은 ‘상관의 지휘·감...- 전체
- 정치
- 정부
2025.11.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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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총액인건비 지침 무시” LH의 방만 경영, 또 드러나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정부의 지침을 무시하고 별도의 인건비를 사업비로 전가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글은 원글이 삭제되면서 더 큰 논란을 낳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LH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법률·노무 분야 상담글을 올렸다. ‘Lh의 ...-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1.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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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장소 대여로 5년간 15억 번 서울시, 안전·교통 관리는 ‘남 일’?
서울시가 최근 5년 동안 민간 마라톤 대회 주최 측에 도심 공원과 도로를 대여해 벌어들인 수입이 약 1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같은 기간 현장 안전관리나 교통통제를 위해 공식적으로 동원된 서울시 공무원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시민 불편과 안전 책...- 전체
- 사회
2025.11.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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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579명 음주운전… 만취 상태여도 대부분 교단 복귀
최근 몇 년간 교육현장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교사들이 해마다 꾸준히 수백 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적발된 이들 가운데는 교장·교감 등 관리자급도 포함됐으며, 만취 상태로 운전한 교사들 대부분이 ‘정직 후 복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생활밀착형뉴스
2025.10.2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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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피아·해피아 여전”… 농식품부·해수부 퇴직공직자 10명 중 9명 ‘재취업 승인’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해수부) 퇴직 공직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재취업 심사에서 ‘승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식품부는 승인율이 100%에 달해, “퇴직 공직자 전원에게 문호가 열려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 전체
- 정치
- 정부
2025.10.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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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공공금고, 시중은행 ‘싹쓸이’… 농협·신한은행 점유율 82%
지방자치단체와 시·도교육청의 공공금고를 둘러싼 시중은행들의 독과점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농협은행과 신한은행 두 곳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사실상 지방금고 시장을 장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경...-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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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3주기…그날 구청은 ‘尹비판 전단지’ 떼고 있었다
10·29 이태원 참사 발생 3주기를 앞둔 23일, 정부의 합동감사 결과가 발표되며 당시 용산구청과 관계 기관의 대응 실패 실태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참사 당일 구청 상황실 근무자들이 ‘윤석열 대통령 비판 전단지’를 제거하는 업무를 수행 중이었고, 재난 신고 접수 후에도 즉각적인 대응을 하지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0.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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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자 돈이 캄보디아 사기꾼 손에 ? iM뱅크 42억 캄보디아 로비 사건의 전말
iM뱅크(옛 대구은행)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상업은행 인가를 추진하며 42억 원대 금품을 지급한 사건이 결국 ‘사기 피해’로 결론났다. 법원은 2심에서 김태오 전 DGB금융지주 회장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며 “은행 자금이 불법 유출된 것은 명백하나, 외국 공무원에 대한 로비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0.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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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 10명 중 8명 “피복 불만족”… 사기·자긍심 흔들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대원 10명 중 8명이 출동 현장에서 입는 피복에 불만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낡고 불편한 제복이 현장 활동에까지 지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익산을)이 소방청 협조로 전국 소방공...-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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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 자가보유율 42%… 황희 의원 “군 사기 진작 위한 특단 대책 필요”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군인 처우와 복지가 군 사기와 직결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은 8일 국방부 국감에서 “인구절벽으로 장교·부사관 지원자가 급감하고 조기전역과 희망전역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군 사기 진작을 위한 특단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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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이어 ‘갑질 논란’까지… 공진원, 기관장 행보 도마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 기관장이 과거 성희롱으로 경고를 받은 데 이어, 최근 내부 게시판에 비판 글을 올린 직원에게 ‘고소를 예고’하는 내용의 담화문을 게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기관장 업무추진비 관리 부실 의혹까지 불거지며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 필요성이 제기된다. ◆ “사과 안 하면 고소”...-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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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ISMS 인증 취득 한 달 만에 화재 복구 허점 드러나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최근 화재 복구 과정에서 백업 미비로 공무원 업무자료가 소실되는 등 재해복구 체계의 심각한 허점이 드러났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해당 기관은 불과 한 달 전 재해복구 항목이 포함된 ISMS(...-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0.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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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압 중 현관문 부쉈다고 보상 청구”… 최근 5년간 손실보상 572건
화재나 구조 활동 중 불가피하게 시민 재산을 훼손한 소방관들이 국가에 손실보상을 청구한 건수가 최근 5년간 572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보상률은 지역별 편차가 커, 일부 지역에서는 청구액의 5%만 지급된 반면 전액 보상된 곳도 있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0.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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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소년범 전력 보도’ 후폭풍… 디스패치 고발에 ‘소년범 검증법’ 맞불
배우 조진웅의 소년범 전력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검찰 고발과 국회 입법 공방으로 확산되며 정면 대치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최초 보도를 낸 디스패치는 소년법 위반 혐의로 고발을 당했고, 정치권은 오히려 ‘공직 고위층의 소년기 흉악범죄를 공개 검증하겠다’는 법안을 내놓으며 정반대의 흐름을 띠고 있다. ■ 디스패치, 소년법 위반 혐의로 고발… “법이 닫아둔 문을 강제로 열었...-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2.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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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2.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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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운동 했으니 집에 데려다달라” 119 황당 민원
119에 “하체운동을 해서 집에 못 가겠다”며 귀가 지원을 요구한 신고자와 이를 거절한 소방관 사이의 실랑이가 국민신문고 민원으로 이어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 뜨거운 여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직 119 상황실 소방공무원이 직접 경험담을 올린 뒤 누리꾼들은 “황당 민원” “소방관 고생 너무 심하다”고 공감하고 있다. 사연의 시작은 단순했다. 신...-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1.26 15:31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1.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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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 만에 ‘공무원 복종 의무’ 역사 속으로
76년간 이어진 공무원법상 '공무원의 복종 의무'가 사라진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사혁신처가 내놓은 국가공무원법 개정안 입법예고에 따라, 해당 규정은 ‘상관의 지휘·감독에 따를 의무’로 재정립되고, 공무원이 부당한 지시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까지 명문화됐다. 국가공무원...- 전체
- 정치
- 정부
2025.11.26 10:03
- 전체
- 정치
- 정부
2025.11.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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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총액인건비 지침 무시” LH의 방만 경영, 또 드러나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정부의 지침을 무시하고 별도의 인건비를 사업비로 전가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글은 원글이 삭제되면서 더 큰 논란을 낳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LH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법률·노무 분야 상담글을 올렸다. ‘Lh의 부적절한 체제비를 고발한다’는 내용이다. 체재비는 공사 여비규정에 따라 지급하는 출장여비다. ...-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1.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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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1.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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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장소 대여로 5년간 15억 번 서울시, 안전·교통 관리는 ‘남 일’?
서울시가 최근 5년 동안 민간 마라톤 대회 주최 측에 도심 공원과 도로를 대여해 벌어들인 수입이 약 1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같은 기간 현장 안전관리나 교통통제를 위해 공식적으로 동원된 서울시 공무원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시민 불편과 안전 책임을 둘러싼 비판이 일고 있다. 서울시와 자치구가 마라톤·걷기 행사에 장소를 대여한 건수는 2021년 1건...- 전체
- 사회
2025.11.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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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2025.11.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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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579명 음주운전… 만취 상태여도 대부분 교단 복귀
최근 몇 년간 교육현장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교사들이 해마다 꾸준히 수백 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적발된 이들 가운데는 교장·교감 등 관리자급도 포함됐으며, 만취 상태로 운전한 교사들 대부분이 ‘정직 후 복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부산 사상구)은 29일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2022~2025년 9월 전국 교육공무원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2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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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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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피아·해피아 여전”… 농식품부·해수부 퇴직공직자 10명 중 9명 ‘재취업 승인’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해수부) 퇴직 공직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재취업 심사에서 ‘승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식품부는 승인율이 100%에 달해, “퇴직 공직자 전원에게 문호가 열려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8일 발표한 ‘농피아·해피아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두 부처의 평균 재취업 승인율이 91.4%로 집계됐다고 밝...- 전체
- 정치
- 정부
2025.10.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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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정부
2025.10.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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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공공금고, 시중은행 ‘싹쓸이’… 농협·신한은행 점유율 82%
지방자치단체와 시·도교육청의 공공금고를 둘러싼 시중은행들의 독과점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농협은행과 신한은행 두 곳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사실상 지방금고 시장을 장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화성갑)이 은행들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17개 시·도교육청 금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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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10.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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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3주기…그날 구청은 ‘尹비판 전단지’ 떼고 있었다
10·29 이태원 참사 발생 3주기를 앞둔 23일, 정부의 합동감사 결과가 발표되며 당시 용산구청과 관계 기관의 대응 실패 실태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참사 당일 구청 상황실 근무자들이 ‘윤석열 대통령 비판 전단지’를 제거하는 업무를 수행 중이었고, 재난 신고 접수 후에도 즉각적인 대응을 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 2022년 10월 29일 밤, 용산구청 상황실 근무자...-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0.23 12:57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0.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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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자 돈이 캄보디아 사기꾼 손에 ? iM뱅크 42억 캄보디아 로비 사건의 전말
iM뱅크(옛 대구은행)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상업은행 인가를 추진하며 42억 원대 금품을 지급한 사건이 결국 ‘사기 피해’로 결론났다. 법원은 2심에서 김태오 전 DGB금융지주 회장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며 “은행 자금이 불법 유출된 것은 명백하나, 외국 공무원에 대한 로비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돈은 실제로 공무원에게 전달되지 않았고, 브로커가 편취한 ...-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0.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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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0.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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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 10명 중 8명 “피복 불만족”… 사기·자긍심 흔들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대원 10명 중 8명이 출동 현장에서 입는 피복에 불만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낡고 불편한 제복이 현장 활동에까지 지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익산을)이 소방청 협조로 전국 소방공무원 5,7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0% 이상이 기동복·방한파카·기동화 등 주요 피복...-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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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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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 자가보유율 42%… 황희 의원 “군 사기 진작 위한 특단 대책 필요”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군인 처우와 복지가 군 사기와 직결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은 8일 국방부 국감에서 “인구절벽으로 장교·부사관 지원자가 급감하고 조기전역과 희망전역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군 사기 진작을 위한 특단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황희 의원이 국방부 자료와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직업군인 4명 중 1명만 군 관사나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4 17:26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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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이어 ‘갑질 논란’까지… 공진원, 기관장 행보 도마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 기관장이 과거 성희롱으로 경고를 받은 데 이어, 최근 내부 게시판에 비판 글을 올린 직원에게 ‘고소를 예고’하는 내용의 담화문을 게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기관장 업무추진비 관리 부실 의혹까지 불거지며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 필요성이 제기된다. ◆ “사과 안 하면 고소”… 익명 비판 글에 ‘담화문’으로 대응 지난 7월 7일, 공진원 사내 게시판에는 ‘원장 특별 담화문’이라는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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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0.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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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ISMS 인증 취득 한 달 만에 화재 복구 허점 드러나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최근 화재 복구 과정에서 백업 미비로 공무원 업무자료가 소실되는 등 재해복구 체계의 심각한 허점이 드러났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해당 기관은 불과 한 달 전 재해복구 항목이 포함된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취득한 상태였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민간 부문 대상이 아닌 ISMS 인증을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0.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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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5.10.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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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압 중 현관문 부쉈다고 보상 청구”… 최근 5년간 손실보상 572건
화재나 구조 활동 중 불가피하게 시민 재산을 훼손한 소방관들이 국가에 손실보상을 청구한 건수가 최근 5년간 572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보상률은 지역별 편차가 커, 일부 지역에서는 청구액의 5%만 지급된 반면 전액 보상된 곳도 있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대전 대덕구)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1~2025년 상반기 소방 손실보상 처...-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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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10.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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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10.05 17: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