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같은 결과에 따라 매튜스 교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목표를 글로 쓰고, 친구들과 공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미국의 영화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 세계적 IT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빌 게이츠, 영화배우이자 캘리포니아 전 주지사인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등도 꾸준히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글로 써서 관리함으로써 꿈을 실천한 것으로 유명하다.
버킷 리스트(bucket list)란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과 보고 싶은 것들을 적은 목록을 가리킨다. ‘죽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속어인 ‘킥 더 버킷(kick the bucket)’으로부터 만들어진 말이다. 2007년 미국에서 제작된 잭 니콜슨·모건 프리먼 주연의 영화 <버킷 리스트>가 상영된 후부터 ‘버킷 리스트’라는 말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국내에도 버킷 리스트 실천을 도와주는 서비스가 있다. 버킷 리스트 기록∙공유 서비스 ‘버키노트(http://buckienote.com/)’다. ‘버키노트’는 버킷 리스트를 체계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SNS다. 버킷 리스트를 작성하고, 그에 연관된 태그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회원들은 ‘버키노트’에 꿈을 실천하는 과정을 기록하고,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과 친구를 맺어 꿈을 응원하고 유용한 정보들을 나눌 수 있다.
버키노트 회원 중 ID ‘꿈꾸는 소년’은 “다양한 꿈을 D-day, 중요도 순으로 관리 가능한 점,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항목들을 기입하여 단계적으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한 점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ID ‘garden’은 “SNS를 통해 나의 꿈을 친구들에게 알리고, 꿈을 실천하는 과정을 계속 공유할 수 있어 꿈을 이루겠다는 의지가 더욱 강화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지금 꿈과 목표를 갖고 있다면 우선 글로 써보는 것부터 시작하자. 더 이상 성공이 자기계발서 속 단어가 아니라, 자신의 것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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