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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쌓이는 독소, 이젠 ‘디톡스’로 막아내자

  • 박지민 기자 기자
  • 입력 2013.10.25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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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5120717_1297697922.jpg▲ 자연치유전문가 정보경 씨.(사진제공: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다. 그런데 스트레스만큼이나 건강에 악영향을 가져다주는 것이 바로 ‘독소’다.

사전적 의미의 독은 ‘건강이나 생명을 해치는 성분’을 말한다. 정상적 대사 작용과 행동을 억제하고 마비시켜 건강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독소가 몸에 차곡차곡 쌓이는 것을 알지 못하고 산다. 즉 암처럼 자각증상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어느 정도 독소가 쌓여 몸에 이상증상이 올 때는 이미 독소로 인해 과부화가 걸린 것이다.

그만큼 독소는 일상생활에서도 아주 쉽게 경험할 수 있다. 매일 마시는 물, 음식, 수은, 납, 잔류 농약 등의 유해물질과 식품첨가물에 섞여 있다. 자동차 배기가스, 담배연기, 방사선 등을 통해서도 방출된다. 독소로 인해 질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이러한 유해물질과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겠지만 현대인들이 독소를 피해 생활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몸 속에 쌓인 독소를 인위적으로 제거하는 방법 밖에는 없으며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 중 ‘디톡스(detox)’가 새로운 건강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람의 몸은 원래 자연해독 기능을 갖고 있지만 몸 속에 들어오는 모든 오염물질을 해독하기는 어렵다. 디톡스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인체를 병들게 하는 독소의 악순환 구조를 깨뜨리고 선순환 구조로 개선하기 위해서다.

디톡스 요법을 시행해 자체 해독 기능이 있는 모든 신체기관들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게 되면 몸 속으로 유입되는 독소를 효과적으로 배출시키고 독소의 체내 축적을 막을 수 있다.

즉 이렇게 몸 속에 독소가 사라지면 혈액과 장기가 고유 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게 되고, 면역 시스템과 생체조절 기능이 원활해져 인체가 스스로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자연치유력을 갖게 된다는 의미다.

몸 속에 독소가 쌓이면 배출 기능이 저하되면서 지방과 노폐물이 축적돼 몸이 붓고 신진대사가 중화되는데 특히 비만은 몸의 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고 어느 한쪽에 정체되면서 일어나는 질병 중 하나이다. 몸에 기가 제대로 흐르지 못하면 지방대사의 흐름이 나빠져 살이 찌는데 독소가 그대로 몸에 쌓여 있는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가 있다.

자신도 모른 체 쌓이는 독소를 막을 방법이 없다면 우리 몸은 언제나 독소가 쌓여 있는 상태로 살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제 몸에 가득찬 독소를 ‘디톡스’로 제거해 보자. 특히 디톡스 다이어트는 몸에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고 체질을 개선해 몸속에 독소가 쌓이는 것을 예방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아이디 diet2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은 자연치유전문가 정보경 씨를 10월의 전문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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