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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김남구 회장 ‘지배구조 최악’…체제 전면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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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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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로고스, 소송자료 18만건 유출…5억 과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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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11.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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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킹인데도....메리츠 금융, 왜 떠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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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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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정보, 금융·통신·수사기관 간 ‘실시간 공유’ 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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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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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거래은행 ‘KB국민’에서 ‘NH농협’으로 전격 변경… 단순 금리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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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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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판도라 폰’ 공개되자… 도이치 공범 이준수 추적, 행방 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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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1.0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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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부담상한제 환급금, 지난 10년간 미환급금 510억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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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10.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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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FIU 승인으로 고팍스 인수 완료…국내 가상자산 시장 ‘3강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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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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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1800억 원… 노태우 비자금의 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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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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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반복된 내부통제 실패…횡령 모두 ‘겸직 허용’이 불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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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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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간 불법 외환거래 13조2000억 적발… ‘환치기’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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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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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 여전히 60대 이상이 최다.. 전체의 37%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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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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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잇따른 비리…“투명성 위기” 도마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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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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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수록 손해”…소상공인 울리는 플랫폼 수수료
- 생활밀착형뉴스
2025.09.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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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전직 직원, 미공개 정보로 24억대 주식 거래하다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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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09.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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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김남구 회장 ‘지배구조 최악’…체제 전면 흔들렸다
한국투자증권(한투증권)이 한국ESG기준원의 2025년 평가에서 지배구조 부문 최하위인 D등급을 받으며, 사실상 증권사 ‘꼴찌’라는 오명을 썼다. 외형적 실적은 업계 최상위권이지만, 내부에서는 회계 오류·불건전 영업행위·고객자금 유용 등 핵심 시스템이 연달아 무너지며 오너인 김남구 회장 체제 전체가 흔들리는 국면...-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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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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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로고스, 소송자료 18만건 유출…5억 과징금”
국내 대형 로펌 가운데 하나인 법무법인 로고스가 내부 시스템이 해킹당해 소송자료 18만5047건을 통째로 유출한 사실이 드러나 5억2300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해커가 빼간 자료는 1.59TB 규모로, 이름·주민등록번호·주소·계좌번호·범죄 이력·건강정보 등 극도로 민감한 개인정보까지 포함돼 있어 다크웹에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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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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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킹인데도....메리츠 금융, 왜 떠나나?"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자랑하는 메리츠금융그룹에서 지난해 스스로 회사를 떠난 직원이 2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고연봉을 무기로 인재를 모으던 메리츠에서 오히려 ‘탈출러시’가 벌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이직이 아니라 조직 내부의 구조적 문제가 표면화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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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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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정보, 금융·통신·수사기관 간 ‘실시간 공유’ 길 열린다
보이스피싱 범죄가 AI·딥페이크 기술을 등에 업고 급속히 진화하는 가운데, 금융사·통신사·수사기관이 보이스피싱 의심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은 18일 금융권·통신업계·수사기관이 보유한 의심 정보를 AI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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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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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거래은행 ‘KB국민’에서 ‘NH농협’으로 전격 변경… 단순 금리 때문인가
국민의힘이 중앙당의 주거래은행을 KB국민은행에서 NH농협은행으로 조용히 변경한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 5월 이후 국민의힘은 중앙당 후원회 계좌 홍보에서 기존 국민은행 대신 농협은행 계좌를 전면적으로 표기하고 있으며, 중앙당 관계자도 이를 공식 인정했다. 12일 국민의힘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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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1.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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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판도라 폰’ 공개되자… 도이치 공범 이준수 추적, 행방 묘연
김건희 여사의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가 공개되면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숨은 인물’로 지목돼온 56세 이준수 씨의 실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SBS 단독보도에 따르면, 특검은 이 씨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혐의로 입건하고 지난달 서울 용산구에 있는 그의 거주...-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1.0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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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부담상한제 환급금, 지난 10년간 미환급금 510억 소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 중인 본인부담상한제 환급금(본인부담금 소드국간별 상한액을 초과한 금액) 제도가 여전히 ‘신청주의’ 방식으로 운영되면서, 제도 도입 취지와 달리 저소득층 국민들이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개호 의...-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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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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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FIU 승인으로 고팍스 인수 완료…국내 가상자산 시장 ‘3강 구도’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국내 거래소 고팍스(GOPAX) 인수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 그동안 ‘업비트-빗썸’ 중심으로 굳어져 있던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크게 흔들릴 전망이다. FIU는 지난 15일 바이낸스의 고팍스 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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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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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1800억 원… 노태우 비자금의 행방
대법원이 16일 최태원 SK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을 파기환송하며 “노태우 비자금 300억 원은 재산분할의 근거가 될 수 없다”고 판결했다. 법은 불법 자금을 보호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지만, 여전히 그 돈의 행방은 풀리지 않았다. 1995년 검찰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재임 중 조성한 비자금...-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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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10.1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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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반복된 내부통제 실패…횡령 모두 ‘겸직 허용’이 불씨였다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에 대해 내부통제 전면 시정 명령을 내렸다. 과거 약 700억 원 규모의 대형 횡령 사건이 단순한 개인 일탈이 아닌 제도적 관리 실패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이번 조치는 사고 이후 3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내부통제 체계의 근본적 보완이 필요하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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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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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간 불법 외환거래 13조2000억 적발… ‘환치기’가 78%
최근 6년간 적발된 불법 외환거래 규모가 13조2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환치기’가 전체의 78%를 차지해, 불법 외환거래의 주된 수단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분석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부산 북구을)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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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 여전히 60대 이상이 최다.. 전체의 37% 차지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이후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신청 현황(연령·성별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7만8,781건 중 60대 이상이 2만 9,688건(37.6%)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50대 피해자가 2만 5,327건(32.1%)으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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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10.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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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잇따른 비리…“투명성 위기” 도마 위에
국내 미술계를 대표하는 한국미술협회가 수십억 원대 횡령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그간 협회를 둘러싼 각종 비리와 갈등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 미술계의 얼굴”로 불리는 단체가 잇따라 잡음에 휘말리면서, 협회의 공신력과 신뢰는 심각한 시험대에...-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9.3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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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수록 손해”…소상공인 울리는 플랫폼 수수료
온라인 플랫폼 수수료가 최고 1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키우는 주된 요인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전국소상공인위원장)은 25일 중소벤처기업부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생활밀착형뉴스
2025.09.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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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전직 직원, 미공개 정보로 24억대 주식 거래하다 구속 기소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최근 전직 법무법인 광장 전산실 직원 가모 씨와 남모 씨가 보유한 약 24억5000만 원 규모의 재산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을 청구했고, 법원이 이를 전부 인용했다. 기소 전 추징보전은 피고인이 범죄수익으로 의심되는 재산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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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09.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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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김남구 회장 ‘지배구조 최악’…체제 전면 흔들렸다
한국투자증권(한투증권)이 한국ESG기준원의 2025년 평가에서 지배구조 부문 최하위인 D등급을 받으며, 사실상 증권사 ‘꼴찌’라는 오명을 썼다. 외형적 실적은 업계 최상위권이지만, 내부에서는 회계 오류·불건전 영업행위·고객자금 유용 등 핵심 시스템이 연달아 무너지며 오너인 김남구 회장 체제 전체가 흔들리는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2020...- 전체
- 경제
- 기업
2025.11.2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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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기업
2025.11.2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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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로고스, 소송자료 18만건 유출…5억 과징금”
국내 대형 로펌 가운데 하나인 법무법인 로고스가 내부 시스템이 해킹당해 소송자료 18만5047건을 통째로 유출한 사실이 드러나 5억2300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해커가 빼간 자료는 1.59TB 규모로, 이름·주민등록번호·주소·계좌번호·범죄 이력·건강정보 등 극도로 민감한 개인정보까지 포함돼 있어 다크웹에 확산된 뒤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법무법인이라는 특성상 민감자료를 최전선에서 다루는 기관...-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1.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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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5.11.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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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킹인데도....메리츠 금융, 왜 떠나나?"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자랑하는 메리츠금융그룹에서 지난해 스스로 회사를 떠난 직원이 2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고연봉을 무기로 인재를 모으던 메리츠에서 오히려 ‘탈출러시’가 벌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이직이 아니라 조직 내부의 구조적 문제가 표면화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의 2024년 자발적 이직자는 954명, 전...- 전체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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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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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2025.11.2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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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정보, 금융·통신·수사기관 간 ‘실시간 공유’ 길 열린다
보이스피싱 범죄가 AI·딥페이크 기술을 등에 업고 급속히 진화하는 가운데, 금융사·통신사·수사기관이 보이스피싱 의심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은 18일 금융권·통신업계·수사기관이 보유한 의심 정보를 AI 기반 플랫폼에 즉시 올려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1.1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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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1.1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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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거래은행 ‘KB국민’에서 ‘NH농협’으로 전격 변경… 단순 금리 때문인가
국민의힘이 중앙당의 주거래은행을 KB국민은행에서 NH농협은행으로 조용히 변경한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 5월 이후 국민의힘은 중앙당 후원회 계좌 홍보에서 기존 국민은행 대신 농협은행 계좌를 전면적으로 표기하고 있으며, 중앙당 관계자도 이를 공식 인정했다. 12일 국민의힘 관계자는 위메이크뉴스에 “선거를 앞두고 당사 담보대출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NH농협은행이 대출 가능 금액...-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1.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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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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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판도라 폰’ 공개되자… 도이치 공범 이준수 추적, 행방 묘연
김건희 여사의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가 공개되면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숨은 인물’로 지목돼온 56세 이준수 씨의 실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SBS 단독보도에 따르면, 특검은 이 씨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혐의로 입건하고 지난달 서울 용산구에 있는 그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했다. 그러나 이 씨는 당시 2층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도주했으며,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1.0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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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11.0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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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부담상한제 환급금, 지난 10년간 미환급금 510억 소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 중인 본인부담상한제 환급금(본인부담금 소드국간별 상한액을 초과한 금액) 제도가 여전히 ‘신청주의’ 방식으로 운영되면서, 제도 도입 취지와 달리 저소득층 국민들이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개호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2015년부터 20...-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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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0.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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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FIU 승인으로 고팍스 인수 완료…국내 가상자산 시장 ‘3강 구도’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국내 거래소 고팍스(GOPAX) 인수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 그동안 ‘업비트-빗썸’ 중심으로 굳어져 있던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크게 흔들릴 전망이다. FIU는 지난 15일 바이낸스의 고팍스 대주주 변경을 승인했다. 바이낸스는 2023년 고팍스 지분 67.45%를 확보하며 인수를 추진했지만, 창펑 자오 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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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금융
2025.10.1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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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금융
2025.10.1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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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1800억 원… 노태우 비자금의 행방
대법원이 16일 최태원 SK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을 파기환송하며 “노태우 비자금 300억 원은 재산분할의 근거가 될 수 없다”고 판결했다. 법은 불법 자금을 보호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지만, 여전히 그 돈의 행방은 풀리지 않았다. 1995년 검찰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재임 중 조성한 비자금을 4,626억 원으로 특정했다. 이 중 약 2,800억 원은 환수되었으나, 1,800억 원은 여전히 추적되지 않았다.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1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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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10.1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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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반복된 내부통제 실패…횡령 모두 ‘겸직 허용’이 불씨였다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에 대해 내부통제 전면 시정 명령을 내렸다. 과거 약 700억 원 규모의 대형 횡령 사건이 단순한 개인 일탈이 아닌 제도적 관리 실패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이번 조치는 사고 이후 3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내부통제 체계의 근본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금감원은 “우리은행이 자행 명의 통장과 직인을 각각 두 명이 관리하도록 규...- 전체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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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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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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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간 불법 외환거래 13조2000억 적발… ‘환치기’가 78%
최근 6년간 적발된 불법 외환거래 규모가 13조2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환치기’가 전체의 78%를 차지해, 불법 외환거래의 주된 수단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분석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부산 북구을)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적발된 불법 외환거래는 총 939건, 금액으로는 13조2424억...-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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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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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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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 여전히 60대 이상이 최다.. 전체의 37% 차지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이후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신청 현황(연령·성별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7만8,781건 중 60대 이상이 2만 9,688건(37.6%)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50대 피해자가 2만 5,327건(32.1%)으로, 전체 피해의 약 70%가 50대 이상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보이스피싱 피해는 고령층 피해...-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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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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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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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잇따른 비리…“투명성 위기” 도마 위에
국내 미술계를 대표하는 한국미술협회가 수십억 원대 횡령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그간 협회를 둘러싼 각종 비리와 갈등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 미술계의 얼굴”로 불리는 단체가 잇따라 잡음에 휘말리면서, 협회의 공신력과 신뢰는 심각한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경찰은 전 이사장 A 씨와 전 직원 14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입건...-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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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09.3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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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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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수록 손해”…소상공인 울리는 플랫폼 수수료
온라인 플랫폼 수수료가 최고 1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키우는 주된 요인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전국소상공인위원장)은 25일 중소벤처기업부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오픈마켓·중고거래·배달앱 등 주요 플랫폼의 판매 수수료가 업계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 생활밀착형뉴스
2025.09.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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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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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전직 직원, 미공개 정보로 24억대 주식 거래하다 구속 기소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최근 전직 법무법인 광장 전산실 직원 가모 씨와 남모 씨가 보유한 약 24억5000만 원 규모의 재산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을 청구했고, 법원이 이를 전부 인용했다. 기소 전 추징보전은 피고인이 범죄수익으로 의심되는 재산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동결하는 절차로, 민사소송의 가압류와 유사하다. 검찰은 지난 4월 두 사람을 정보통신망법과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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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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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17: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