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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본질적 재미 찾는다”는 ‘로한2’ 출격 임박

  • 김수길 기자
  • 입력 2024.08.3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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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 보유한 본가의 후속작… “인위적인 육성 상품 판매 없을 것”

 

로한2 포스터.jpg
‘로한2’가 본가의 매운맛을 전하기 위해 출발선에 오른다.


 지난 2019년 6월말 혜성처럼 나타나 국내 게임 시장을 뒤흔든 주인공 ‘로한M’의 후속작 ‘로한2’가 본가(本家)매운맛을 전하기 해 마침내 출격 채비에 오른다.

 

 ‘로한2’의 배급권을 플레이위드코리아는 3발매한다목표로 최근 사전 등록 절차돌입했다. 일반적으과정은 한 달 전후이어진다점에서 제작진은 예정 일정충실하방향으가닥것으다.

 

 ‘로한2’는 말 그대로 원작이 는 PC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임) ‘온라인’을 장 잘 이해하풀어역량보유한 플레이위드게임즈에서 직접 을 댄 작품이다. 플레이위드게임즈는 플레이위드코리아의 관계사다.

 

 자체 제작하는 만큼 원작의 세밀한 부분까지 옮겨와 반영할 수 있고, 잠재 이용자 분석 면에서도 축적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이에 반해 전작인 ‘로한M’의 경우 플레이위드코리아 계열이 아닌 외부에 IP(지식재산권)공여 들여온 사례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개시알리온라쇼케이스에서 “이용자들사랑했던 MMORPG의 BM(수익 )으로 돌아간다”고 밝히면서 방향성처음으로 꺼냈다. 특히 ‘로한2’등장하 대표 캐릭터를 비롯해 통합 계정 시스템, 다양한 전투를 느낄 수 있는 필드 PVP(이용자끼리 ), 블러드 포그, 필드 보스전, 서버끼리의 전투가 가능한 암흑 도약 시스템, 자유 경제 시스템 등 주요 놀거리곁들였다.

 

 ‘로한2’의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장재형 플레이위드게임즈 PD는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찾기 위해 ‘로한2’ 프로젝트는 시작됐다”서 “게임의 자체의 즐거움을 보다 충분히 느끼고, 합리적이고 자유로운 게임을 위해 인위적인 육성 상품의 판매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로한2’의 근간이 되는 ‘로한온라인’은 2005년부터 이른바 ‘시스템 홀릭’이라는 신조어를 양산할 정도로 성인 이용자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14년 넘게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일본과 대만, 미국, 인도네시아 등에 나가면서 게임한류의 첨병 역할을 했고, 월드 와이드 전용 서버인 ‘로한 월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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