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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의 T1 이제 BLG 제물로?

  • 김수길 기자
  • 입력 2024.11.0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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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1 ‘월드 챔피언십’ 역사상 첫 5번째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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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월드 챔피언십’ 역사상 첫 5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레전드’ e스포최강자를 가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 결승2일 오후 2시(이하 지 기준) 영국 런던에  위치한  O2 아레나에서 렸다.

 

 올해 ‘월드 챔피언십’은 한국 그(LCK)에서 4번 시드출전한 T1과 중국(LPL) 1시드인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격돌한다.

 

 당T1해 LCK 서머 스플릿에서 상대적으로 부진시달렸다. 가까스로 ‘월드 피언십’에 합류했으나 16강전 초전부터 LPL 2시드인 탑 이스포츠에 일격당하는 등 불안함어갔다.

 

 하지만 T1이후 연전연승을 거두면서 8강에 올라와 톱 이스포츠를 다시 만났고,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복수에 성공했다. 4강 준결승에서젠지(LCK)3대1로 제치마침내 우승컵(소환사의 컵) 앞에 한 걸음남겨두다.

 

 T1은 큰 무대일수록 더욱 강해지는 속성을 증명해왔다. 그동안 T1은 ‘월드 챔피언십’에만 나오면 성적을 냈던 과거의 패턴을 올해도 여지없이 증명하고 있다. 2013년과 2015년, 2016년, 2023년 ‘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등극하는 등 T1은 전 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e스포츠 구단 중 가장 많은 우승 횟수를 자랑하고 있다. 우승하지 못한 해에도 출전만 하면 최소 4강에는 진입했다.

 

 T1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 결승에 들어가게 됐다. 지금까지 3년 내리 ‘월드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한 팀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T1의 전신인 SK텔레콤 T1뿐이다.

 

 이에 해 BLG는 창단 이래 처음으로 올해 LPL 스프링, 서머 시즌에우승했다. 이번이 ‘월드 챔피언십’ 첫 입성이다.

 

 특히 BLG로서는 T1이 전신인 SK텔레콤 T1 시절부터 올해까지 ‘월드 챔피언십’의 5전제 승부에서 LPL 팀에 9연승을 달리치욕극복해상황이다.

 

 한편, 사실상 세계 고 미드 라이너로 불리는 T1의 ‘페이커’ 이상혁과 동일포지션의 BLG ‘나이트’ 주오딩의 대결 인트다. 두 선수의 통산 상대 전적은 세트 기준 12승 12패로 동일하다.

 

 런던(영국)=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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