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이 한 달 남짓 남았다. 연말은 연관 검색어처럼 ‘술’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만큼 술 약속이 많은 시기다. 그렇다면 과연 2030 세대에게 술이 가장 필요한 순간은 언제일까?
국내 No.1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www.i-um.com, 대표 박희은)은 지난 8일부터 26일까지 20~30대 성인남녀 1389명을 대상으로 ‘연애와 술’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연애 중인 상황에서는 ‘로맨틱 무드를 살릴 때(48%, 666명)’, 싱글인 상황에서는 ‘거리마다 커플들이 넘치는 OO데이(35%, 483명)’가 각각 술 필요한 순간 1위로 선정됐다.

‘연애 중 술 필요한 순간’ 2~5위는 남성의 경우 ▲다음 진도를 나가고 싶을 때(20%, 180명), ▲술기운을 빌어 고백하고 싶을 때(19%, 171명), ▲항상(13%, 114명), ▲권태기일 때-술이라도 있어야(5%, 48명) 순이었으며, 여성의 경우 ▲술기운을 빌어 고백하고 싶을 때(24%, 120명), ▲항상(9%, 42명), ▲권태기일 때-술이라도 있어야(5%, 27명), ▲다음 진도를 나가고 싶을 때(4%, 21명) 순으로 나타났다.
눈길을 끄는 점은 ‘다음 진도’에 대한 남녀의 상반된 의견이다. 여성은 단 4%만이 ‘다음 진도를 위해 술이 필요하다’고 대답해 5위를 차지한 반면, 남성은 무려 20%에 달하는 응답자가 선택해 2위 답변으로 랭크됐다.
‘싱글일 때 술 필요한 순간’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35%가 선택한 ‘거리마다 커플들이 넘치는 OO데이(35%)’가 1위로 선정됐으며, 뒤를 이어 ▲짝사랑 상대에게 연인이 생겼을 때(25%), ▲주위에서 연애나 결혼을 독촉할 때(18%), ▲옛 연인의 SNS에서 행복한 커플 사진을 봤을 때(14%), ▲친한 친구에게 애인이 생겼을 때(8%) 순으로 확인됐다. 눈 여겨 볼 점은 연애 중일 때와는 달리 싱글일 때의 답변 순위는 남녀 할 것 없이 한 마음으로 동일했다는 점이다.
이 밖에도 가장 이상적인 이성의 주량은 소주 1병이라는 대답이 55%로 가장 많았으며, 연인과 함께 마시고 싶은 술로는 남성의 경우 ▲소주(33%), ▲맥주(25%), ▲칵테일(21%), ▲와인(12%), ▲폭탄주(9%) 순, 여성의 경우 ▲칵테일(34%), ▲맥주(27%), ▲와인(20%), ▲소주(14%), ▲폭탄주(5%)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을 진행한 소셜데이팅 이음의 김미경 홍보팀장은 “술은 남녀 사이를 좀 더 가깝게 만들어 주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지만 도가 지나칠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키는 양날의 검과 같다”면서 “이번 연말에는 상대를 배려하는 술자리 매너로 더욱 매력적인 연인 혹은 싱글남녀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음(www.i-um.com)은 매일 낮 12시 30분에 24시간 동안 유효한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했으며, 2년이 지난 현재 5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명실공히 대한민국 1위 소개팅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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