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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보양식을 챙겨주고 싶은 스포츠 스타 1위 ‘박지성 선수’

  • 김웅렬 기자 기자
  • 입력 2012.07.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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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보양식을 챙겨주고 싶은 스포츠 스타로 박지성 선수가 1위에 올랐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이 7월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7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에 따른 결과이다.

‘무더운 여름 보양식을 챙겨주고 싶은 스포츠 스타’로 42.5%(319명)가 박지성 선수를 꼽았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는 31.8%(239명)를 차지했고,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는 10.6%(80명) 이었다.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 9.0%(68명), ‘윙크보이’ 이용대 선수 6.1%(46명) 순이었다.

박지성 선수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퀸즈파크레인저스(QPR)로 이적했으며, 박지성 선수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매우 뜨겁다.

이외에도 ‘무더운 여름 보양식이 꼭 필요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는 개그맨 김국진이 33.4%(251명)로 1위를 기록했다. ‘국민약골’ 개그맨 이윤석은 30.3%(228명)를 얻어 뒤를 이었고, ‘국민할매’ 가수 김태원은 25.6%(193명)을 차지했다. ‘국민여동생’ 문근영은 7.6%(57명), 가수 장윤정 3.1%(23명) 순이었다.

한편, ‘건강한 여름을 위해 집안에서 무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을 조사한 결과, ‘찬물로 샤워하기’가 32.6%(245명)로 가장 많았다. ‘에어컨이나 선풍기 앞에서 수박 먹기’는 31.4%(236명)이었고, ‘가볍게 맥주 마시기’도 17.2%(129명)를 차지했다. ‘여름철 별미나 보양식 먹기’ 13.7%(103명), ‘공포영화보기’는 5.1%(39명)로 나타났다.

‘건강한 여름을 위해 집밖에서 무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으로는 ‘영화나 공연 등 문화생활 즐기기’가 절반이 넘는 54.5%(410명)로 1위를 차지했고, ‘도서관이나 은행을 이용’이라는 응답은 18.4%(138명), ‘운동으로 극복’은 15.6%(117명) 이었다. ‘맛 집 찾아 다니기’는 8.6%(65명), ‘이열치열 찜질방 가기’는 2.9%(22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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