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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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유발해 유료도로로 밀어 넣는다' 서부간선도로 신호등 설치 음모론 확산
-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25.08.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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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보다 위험한 빗길”…주행 보조 장치는 반드시 꺼야
-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25.07.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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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 90일 외침에, 한화 “상생 전제, 손배소 취하 검토”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6.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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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김밥으로 점심 때우며 5시간 회의
- 전체
- 정치
- 대통령실
2025.06.0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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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대양학원), 세종호텔 해고노동자 문제 '책임 회피' 급급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3.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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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충남 폭우에 중대본 2단계 가동…위기경보 '경계' 상향
- 전체
- 사회
- 환경/기상
2024.07.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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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우리는 안전해졌는가
-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4.04.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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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교통사고 '연휴 시작 전날 18시경 최다'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4.02.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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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제6호 태풍 ‘카눈’ 관련 주요부처 장관에 긴급지시
- 생활밀착형뉴스
2023.08.0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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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오송 지하차도 사망사고 감찰 중 추가 수사의뢰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3.07.2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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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회피 급급한 "오송 지하차도 사고' 관계자들
-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3.07.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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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사망·실종자 50명...경북 27명·오송 14명 등
- 생활밀착형뉴스
2023.07.1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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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고' 前 교통통제 책임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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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3.07.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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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로 사망·실종 49명...오송 지하차도서만 13명 숨져
- 생활밀착형뉴스
2023.07.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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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는 '인재'"..."차량 통제만 했었어도"
- 생활밀착형뉴스
2023.07.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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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유발해 유료도로로 밀어 넣는다' 서부간선도로 신호등 설치 음모론 확산
서울 서남권 핵심 축인 서부간선도로가 ‘일반도로화(평면화)’ 공사가 본격화하면서 출퇴근 정체가 가중됐다는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안양천 접근성 회복과 보행 안전을 내세우지만, 일각에선 “유료 지하도로 이용률을 끌어올리려 지상에 신호등을 박는다”는 비판까지 나...-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25.08.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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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보다 위험한 빗길”…주행 보조 장치는 반드시 꺼야
국지성 집중호우가 전국 곳곳을 덮치면서 차량 고립과 빗길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기후변화로 강수 패턴이 급변함에 따라 단시간 집중강우가 빈번해지고, 이에 따라 교통사고 위험도 함께 높아지는 추세다. 눈길 운전은 스노우체인, 스노우타이어, 제설제, 염화칼슘 살포 등 사전 ...-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25.07.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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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 90일 외침에, 한화 “상생 전제, 손배소 취하 검토”
한화오션 하청노동자의 고공농성이 90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들이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철탑 위 농성 중인 김형수 조선하청지회장에게 연대의 뜻을 전하고, 원청인 한화오션에 “손해배상 소송 취하”와 “성실한 교섭”을 촉구했다. 12일 오...-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6.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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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김밥으로 점심 때우며 5시간 회의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틀째인 5일, 국무회의와 안전치안점검회의를 잇달아 주재하며 사실상 첫 국정 운영 행보에 본격 착수했다. 하루 대부분을 회의로 채운 李 대통령은 “우리는 국민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대리인”이라며 "어색하더라도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전체
- 정치
- 대통령실
2025.06.0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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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대양학원), 세종호텔 해고노동자 문제 '책임 회피' 급급
더불어민주당 정을호 의원(교육위원회, 을지로위원회 상임운영위원)은 13일, 세종호텔 부당해고에 맞서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세종호텔 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해 세종호텔의 모기업인 세종대학교(대양학원)에 간담회를 제안했으나, 대양학원 측이 이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3.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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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충남 폭우에 중대본 2단계 가동…위기경보 '경계' 상향
행정안전부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남 등에 호우 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18일 오전 7시 5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앞서 충청권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호우 특...- 전체
- 사회
- 환경/기상
2024.07.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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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우리는 안전해졌는가
세월호 참사 10주기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후 우리는 안전해졌을까? 지난해만 해도 청주 오송 지하차도에서 갑자기 불어난 물에 14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안전불감증은 아직도 여전하다. 지난 22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도 마찬가지다. 핼러윈 축제로 유명한 서울 ...-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4.04.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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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교통사고 '연휴 시작 전날 18시경 최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귀경길 교통사고와 집집마다 음식 장만 등으로 화기 사용이 많아지는 만큼 화재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도로교통공단과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올 설 명절 전후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는 연...-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4.02.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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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제6호 태풍 ‘카눈’ 관련 주요부처 장관에 긴급지시
한덕수 국무총리는 제6호 태풍 ‘카눈’이 9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 강풍 등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고, 10일 경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안부, 환경부, 농식품부, 국토부, 해수부, 여가부, 경찰청, 해경청, 소방청, 산림청, 기상청 및 지자체에 각각 긴급지시했다. ...- 생활밀착형뉴스
2023.08.0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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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오송 지하차도 사망사고 감찰 중 추가 수사의뢰
국무조정실은 24일 충북 오송 궁평2지하차도 사망사고와 관련한 원인 규명을 위해 감찰을 진행하던 중 충청북도 본부 및 도로관리사업소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의 중대한 직무유기 혐의가 발견되어 추가 수사의뢰를 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본부 및 도로관리사업...-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3.07.2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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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회피 급급한 "오송 지하차도 사고' 관계자들
14명이 사망한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참사사고'는 총체적 부실이 낳은 인재(人災)다. 차량 통제를 했어야 하는 도로 관리 주체 '충북도'의 안이한 대응과 범람 위기를 알려줬지만 정보 공유를 하지 않은 청주시, 신고를 받고 엉뚱한 곳에 출동한 경찰과 무너진 제...-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3.07.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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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사망·실종자 50명...경북 27명·오송 14명 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8일 오전 6시 기준 폭우 사망·실종자가 50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밤 추가로 수습된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사망자 시신 1구를 포함해 사망자는 41명으로 늘었다. 오송 지하차도 사고 관련 사망자가 14명이다. 소방당국은 지난 17일 ...- 생활밀착형뉴스
2023.07.1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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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고' 前 교통통제 책임은 누구?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는 '차량 교통통제'만 했더라도 참사를 막을 수 있어 안타깝다.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와 관련해 교통통제를 하지 않은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교통통제를 결정하거나 실행하는 책임 소재를 두고 향후 수사...-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3.07.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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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로 사망·실종 49명...오송 지하차도서만 13명 숨져
폭우로 인해 17일 현재까지 40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부상자는 34명이며, 전국에서 1만여명이 일시 대피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이번 폭우로 인한 사망자는 40명이라고 발표...- 생활밀착형뉴스
2023.07.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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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는 '인재'"..."차량 통제만 했었어도"
충북 청주 오송지하차도 침수 사고는 인재(人災)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폭우로 홍수경보가 내려지면서 하천 수위가 올라갔는데도 '교통 통제'가 이뤄지지 않았다. 사고가 난 오송 지하차도에 차량 출입만 통제했더라도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오송 지하차도 침...- 생활밀착형뉴스
2023.07.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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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유발해 유료도로로 밀어 넣는다' 서부간선도로 신호등 설치 음모론 확산
서울 서남권 핵심 축인 서부간선도로가 ‘일반도로화(평면화)’ 공사가 본격화하면서 출퇴근 정체가 가중됐다는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안양천 접근성 회복과 보행 안전을 내세우지만, 일각에선 “유료 지하도로 이용률을 끌어올리려 지상에 신호등을 박는다”는 비판까지 나온다. 총사업비는 언론·공식자료 기준 약 1256~1257억 원 규모로 알려져 있다. 서울시는 서부간선 상부...-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25.08.30 14:27
-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25.08.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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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보다 위험한 빗길”…주행 보조 장치는 반드시 꺼야
국지성 집중호우가 전국 곳곳을 덮치면서 차량 고립과 빗길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기후변화로 강수 패턴이 급변함에 따라 단시간 집중강우가 빈번해지고, 이에 따라 교통사고 위험도 함께 높아지는 추세다. 눈길 운전은 스노우체인, 스노우타이어, 제설제, 염화칼슘 살포 등 사전 대비가 가능하지만, 폭우 상황에서는 이처럼 물리적인 보호장치가 사실상 없다. 결국 운전자의 방어운전이 ...-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25.07.20 12:26
-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25.07.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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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 90일 외침에, 한화 “상생 전제, 손배소 취하 검토”
한화오션 하청노동자의 고공농성이 90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들이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철탑 위 농성 중인 김형수 조선하청지회장에게 연대의 뜻을 전하고, 원청인 한화오션에 “손해배상 소송 취하”와 “성실한 교섭”을 촉구했다.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화빌딩 앞 30m 높이 CCTV 철탑 위. 이곳에서 김형수 지회장은 지난 3월 15일부터 임금 교섭...-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6.12 21:44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6.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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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김밥으로 점심 때우며 5시간 회의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틀째인 5일, 국무회의와 안전치안점검회의를 잇달아 주재하며 사실상 첫 국정 운영 행보에 본격 착수했다. 하루 대부분을 회의로 채운 李 대통령은 “우리는 국민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대리인”이라며 "어색하더라도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날 국무회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3시간 40분간 ...- 전체
- 정치
- 대통령실
2025.06.05 22:48
- 전체
- 정치
- 대통령실
2025.06.0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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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대양학원), 세종호텔 해고노동자 문제 '책임 회피' 급급
더불어민주당 정을호 의원(교육위원회, 을지로위원회 상임운영위원)은 13일, 세종호텔 부당해고에 맞서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세종호텔 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해 세종호텔의 모기업인 세종대학교(대양학원)에 간담회를 제안했으나, 대양학원 측이 이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정을호 의원은 세종호텔 부당해고 문제 해결을 위해 ▲ 정을호 의원실 ▲ 더불어민주당 을지로...-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3.13 22:08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3.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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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충남 폭우에 중대본 2단계 가동…위기경보 '경계' 상향
행정안전부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남 등에 호우 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18일 오전 7시 5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앞서 충청권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되자 16일 오후 7시 30분부로 중대본 1단계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전체
- 사회
- 환경/기상
2024.07.18 12:05
- 전체
- 사회
- 환경/기상
2024.07.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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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우리는 안전해졌는가
세월호 참사 10주기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후 우리는 안전해졌을까? 지난해만 해도 청주 오송 지하차도에서 갑자기 불어난 물에 14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안전불감증은 아직도 여전하다. 지난 22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도 마찬가지다. 핼러윈 축제로 유명한 서울 이태원의 좁은 골목길에서 159명이 목숨을 잃었던 사고는 믿기 힘들 정도다. 걸어가다가도 죽을 수 있는 사...-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4.04.16 16:59
-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4.04.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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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교통사고 '연휴 시작 전날 18시경 최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귀경길 교통사고와 집집마다 음식 장만 등으로 화기 사용이 많아지는 만큼 화재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도로교통공단과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올 설 명절 전후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는 연휴 시작 전날인 8일이며, 주택화재는 본격적으로 음식을 준비하는 9일 설 전날로 분석되었다. 최...-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4.02.05 15:46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4.02.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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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제6호 태풍 ‘카눈’ 관련 주요부처 장관에 긴급지시
한덕수 국무총리는 제6호 태풍 ‘카눈’이 9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 강풍 등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고, 10일 경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안부, 환경부, 농식품부, 국토부, 해수부, 여가부, 경찰청, 해경청, 소방청, 산림청, 기상청 및 지자체에 각각 긴급지시했다. 먼저 행안부 장관은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하차도·반지하주택 등 지하공간 ...- 생활밀착형뉴스
2023.08.07 19:41
- 생활밀착형뉴스
2023.08.0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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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오송 지하차도 사망사고 감찰 중 추가 수사의뢰
국무조정실은 24일 충북 오송 궁평2지하차도 사망사고와 관련한 원인 규명을 위해 감찰을 진행하던 중 충청북도 본부 및 도로관리사업소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의 중대한 직무유기 혐의가 발견되어 추가 수사의뢰를 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본부 및 도로관리사업소는 재난대응,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하천점용허가 등 감독 관련이다. 국무조정실은 현재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3.07.2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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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3.07.2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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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회피 급급한 "오송 지하차도 사고' 관계자들
14명이 사망한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참사사고'는 총체적 부실이 낳은 인재(人災)다. 차량 통제를 했어야 하는 도로 관리 주체 '충북도'의 안이한 대응과 범람 위기를 알려줬지만 정보 공유를 하지 않은 청주시, 신고를 받고 엉뚱한 곳에 출동한 경찰과 무너진 제방이 문제 없었다고 주장하는 행복청의 종합판 인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충북도 ...-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3.07.18 19:46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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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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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사망·실종자 50명...경북 27명·오송 14명 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8일 오전 6시 기준 폭우 사망·실종자가 50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밤 추가로 수습된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사망자 시신 1구를 포함해 사망자는 41명으로 늘었다. 오송 지하차도 사고 관련 사망자가 14명이다. 소방당국은 지난 17일 오후 8시 10분께 침수사고가 난 인근 하천변 농경지 부근 풀숲에서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오송 지...- 생활밀착형뉴스
2023.07.18 07:23
- 생활밀착형뉴스
2023.07.1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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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고' 前 교통통제 책임은 누구?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는 '차량 교통통제'만 했더라도 참사를 막을 수 있어 안타깝다.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와 관련해 교통통제를 하지 않은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교통통제를 결정하거나 실행하는 책임 소재를 두고 향후 수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수 등 재해가 발생했을 때 교통통제 책임과 권한...-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3.07.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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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3.07.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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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로 사망·실종 49명...오송 지하차도서만 13명 숨져
폭우로 인해 17일 현재까지 40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부상자는 34명이며, 전국에서 1만여명이 일시 대피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이번 폭우로 인한 사망자는 40명이라고 발표했다. 충북 오송 궁평지하차도 사망자만 13명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 보면 경북 19명, 충북 16...- 생활밀착형뉴스
2023.07.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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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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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는 '인재'"..."차량 통제만 했었어도"
충북 청주 오송지하차도 침수 사고는 인재(人災)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폭우로 홍수경보가 내려지면서 하천 수위가 올라갔는데도 '교통 통제'가 이뤄지지 않았다. 사고가 난 오송 지하차도에 차량 출입만 통제했더라도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로 운행 중인 차량 15대가 물에 잠겨 16일 오후 2시 현재 사망자가 9명으로 늘었다. 침수사고는 지난 ...- 생활밀착형뉴스
2023.07.17 10:07
- 생활밀착형뉴스
2023.07.17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