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12시 기준 서울어플(애플리케이션) 소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가 22명이라고 밝혔다. 어플소모임 확진자는 모임 참석자 17명과 확진자의가족 2명, 지인 3명 등 총 22명이다.
소모임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일상생활 속 소규모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휴대전화 어플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오프라인 모임이 지난 13일 이후 4번 있었으며 모임에 참석했던 확진자들의 2차 감염 전파도 확인되고 있다"면서 "여러 차례 대면 모임 가운데 어느 모임, 어느 시간대가 위험했는지에 대해서는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28일 0시 기준 소규모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서울 강서구 댄스교습 관련 확진자도 155명으로 늘었다. 서울 마포구 홍대새교회 관련 접촉자 중 1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5명이다. 서울 중구 상조회사 관련 확진자 역시 2명이 늘어 총 17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중랑구 체육시설Ⅱ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늘었고, 송파구 사우나 관련 확진자 역시 14명으로 증가했다. 서울 서초구 사우나Ⅱ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3명이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특징 중 하나인 소규모 집단감염으로 인한 생활 속 감염이 진행되고 있어 거리두기 생활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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