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국내 마이크로 바이옴 신약 개발사인 리스큐어 바이오사이언시스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과학적으로 효능이 입증된 개별 인정형 원료를 공동 개발한다.
동국제약은 해당 소재를 상용화한 제품이 굶지 않고 다이어트를 하고 싶거나 지속적인 체중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으며, 지난 6월 출범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핏' 제품 라인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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