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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자’ 조영기 전 넷마블 대표 게임 업계로 복귀

  • 김수길 기자
  • 입력 2025.02.2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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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게임산업협회 제 21차 정기총회서 협회장 추대… 사회적 책무에 각별
조영기 전 넷마블 대표 현 게임산업협회장.jpg
조영기 전 넷마블 대표가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 회장으로 게임 업계에 복귀한다.


 ‘CJ맨’으로서 지금 넷마블전신인 CJ E&M 게임사업부문을 조영기 전 대표가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 회장으로 게임 계에 복귀한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 2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협회 정관에 의거한 의결 절차를 통해 조영기 전 넷마블 대표를 신임 협회장으로 추대했다.

 

 조영기 전 대표는 연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학 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이후 2007년부터 대부분 CJ 계열에서 일했다. CJ인터넷에 입사한 뒤 CJIG(CJ인터넷게임즈) 대표를 거쳐, CJ E&M 게임사업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조  대표2014년 게임 개발사 펀플을 창업하면서 벤처인으로 변신했고, 2017CJ맨으로 돌아와 CJ E&M 인사지원실 실장과 영화사업본부장을 지냈다.

 

 특히 넷마블 절 게임 기업사회책무에 각별한 애착넷마블이 지난 2009년부16이어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활성화 한 인공이다.

 

 한편, 이번 총회에는 넥슨코리아와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컴투스, 엑스엘게임즈, 펄어비스, 모리사와코리아, 웹젠, 네오위즈 등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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