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메모리폼 매트리스 브랜드 까르마(CALMA)가 지난 10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 대회에서 특별한 홀인원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골프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2억 원 규모로 치러졌으며, 홍정민 선수가 최종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하며 시즌 3승째를 달성하면서, 2억 1600만원의 우승 수상금을 받아 2025년 누적 상금순위 1위에 올랐다. 또한 우승 부상으로 허리가 편안한 매트리스 까르마의 2000만원 상당의 모션베드를 받는다.
까르마는 대회 기간 동안 13번 홀에 전용 홀인원 보드를 설치하고,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 및 대회 우승자에게 총 2천만 원 상당의 ‘까르마 모션베드 & 가누다 베개 세트’를 부상으로 제공했다. 이와 함께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SNS 인증샷 이벤트를 운영, 참여자 전원에게 특별 기념품을 증정하며 브랜드와 골프팬 간의 친밀감을 높였다.
까르마는 이번 이벤트를 포함해 SBS골프와 연계한 다양한 KLPGA 공식 대회에 꾸준히 참여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에 힘쓰고 있다.
까르마 관계자는 “까르마는 ‘허리가 편안한 매트리스’ 브랜드로서, 허리 건강이 중요한 골프 선수들과 골프팬들에게 보다 나은 수면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특히 골프처럼 허리와 목에 부담이 큰 운동을 즐기는 분들에게, 하루의 3분의 1을 함께하는 매트리스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까르마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모리폼 매트리스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스프링 매트리스 반납 시 50% 보상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체압을 고르게 분산시키고 허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해 편안하고 건강한 수면을 돕는다.
까르마는 1999년 국내 최초로 메모리폼 소재를 사용한 침구 제품을 생산·판매한 이래, 26년 넘게 국내 최대 메모리폼 베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전국 주요 과학고 및 영재고 기숙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BEST 뉴스
-
[단독]삼성 빌트인 냉장고 '물수건만 닦아도 코팅 벗겨졌다'
신축 아파트 입주자들이 선택한 삼성 빌트인 냉장고(모델 BRS665040SR·BRS685050SR)에서 표면 코팅이 물수건만 사용해 닦아도 쉽게 벗겨진다는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삼성 빌트인 냉장고 표면 벗겨짐 현상 ... -
아모레퍼시픽 1위…한국콜마 하락·코스맥스 상승
국내 화장품 상장사 브랜드 순위에서 아모레퍼시픽이 1위를 지켰다. 한국콜마는 순위가 내려간 반면, 코스맥스는 상승세를 보이며 상위권 판도를 흔들었다. ‘K-브랜드지수’ 이미지=아시아브래드연구소 제공 빅데이터 평가 기관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16일 ‘K-브랜드지수’ 화장... -
“무단 카드결제 피해, 책임은 소비자 아닌 카드사·금감원에” 소비자단체 성명
최근 발생한 무단·부정 카드결제 사건과 관련해 소비자단체가 피해 책임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금융감독원의 결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사)소비자와함께는 성명을 내고 “위험을 먼저 감지할 수 있는 주체가 먼저 책임져야 한다”며 즉각적인 시정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성명에서 “새벽 시간대 연... -
현대건설, 국내 첫 상업용 수전해 수소 생산기지 준공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의 상업용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지를 완공했다. 청정수소를 본격 생산·공급하는 인프라를 갖추면서 에너지 전환 시대 대응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24일(수) 전북 부안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지 준공식에서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왼쪽에서 4번째), 권익현... -
용인 에버랜드, '케데헌' 분식세트 3만8000원…팬심 바가지 논란
경기 용인 에버랜드가 넷플릭스와 협업해 선보인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테마존’이 개장 닷새 만에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에서 판매되는 ‘헌트릭스 세트(3만8000원)’와 ‘사자보이즈 세트(3만6000원)’의 가격을 두고 “팬심을 이용한 바가지 장사”라는 논란이 제기되... -
강원랜드 ‘콤프’ 5,700억 원 지급, 불법 사용 속수무책
강원랜드가 최근 5년간 카지노 이용 고객에게 지급한 ‘콤프’ 규모가 총 5,700억 원에 달하지만, 불법 사용 사례인 이른바 ‘콤프깡’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감독 체계는 허술해 실효성 없는 제도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의원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