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그땐 미안했다. 제로페이 급식 어때'

  • 류근석 기자
  • 입력 2021.05.23 08:5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와 25대 자치구의 협력으로 원격수업과 탄력적 희망 급식의 사각지대에 있는 결식우려 학생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희망 급식 바우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dsfh.jpg
오세훈 서울시장이 학생들의 손을 잡으며 웃고 있다. 사진 출처=서울시청 홈페이지

 

운영 기간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로 30일 이내 미등록 시에는 포인트를 폐기할 방침이다.  바우처 지원 금액은 10만 원으로 제로페이 모이빌 포인트로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초 중고 학생 중 원격수업으로 학교에서 매일 급식을 제공받지 못하는 학생이며 매일 등교하여 학교 급식을 제공받거나 다른 방식으로 급식을 지원받고 있는 학생은 제외다.


해당 바우처는 서울시내 편의점 6개 업체에서 가용 가능 하나 야구장 내 한강변 편의점 등 일부에서 사용은 불가하다. 또한 도시락(나트륨 1067mg 이하) 과일, 흰 우유 두유, 야채 샌드위치 과채주스 샐러드, 떠먹는 요구르트 훈제계란 김밥(삼각김밥 제외) 등을 구입할 수 있다.


편의점 업체와 협력으로 포인트 사용 시 현장에서 10% 즉시 할인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11만 원 상당을 사용하게 된다. 

ⓒ 위메이크뉴스 & www.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대통령 지적, 이유 있었다”… 고속도로 쓰레기 단속 5년간 ‘0건’
  • “쿠폰 지급 뒤 영세가맹점 매출 15%↑”… 신한카드, 민생회복 효과 분석
  • 알레르기 성분 표시 누락된 ‘곶감 파운드’ 판매 중단·회수
  • “프랜차이즈 정보 빨리 공개해야”…가맹사업법 개정 추진
  • 킥보드 방치·무면허·사고 끝낸다…여야, PM 기본법 공동 발의
  • 15만 명 예약 일방 연기한 디즈니, 허술한 보상책 논란
  • 오세훈 시장 추진 '감사의 정원', 광화문 광장서 찬반 갈등 확산
  • 권성동 의원 구속 심사…‘K-PEACE 페스티벌’ 축사, 8천 명 동원·자금 출처 의문
  • 국내 최고 젖소 가린다…서울우유, 제11회 홀스타인 경진대회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오세훈 서울시장 '그땐 미안했다. 제로페이 급식 어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