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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外大 인력 양성 맞손

  • 김수길 기자
  • 입력 2025.10.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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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 노하우 NC QA 전문성 디지털 콘텐츠 특화 인재 육성
  • 창의적 스토리텔링·첨단 기술·비즈니스 역량 융합 교육 협력
[엔씨소프트] NC QA 김진섭 대표(좌), 한국외국어대학교 임대근 교수(우) (1).jpg
엔씨소프트가 한국외대와 디지털 콘텐츠 특화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씨큐에이는 한국외대 융합대학이 추진하는 창의적 스토리텔링과 첨단 디지털 기술, 콘텐츠 비즈니스 역량을 아우르는 융합 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 17일 김진섭 엔씨큐에이 대표와 임대근 한국외대 Culture & Technology 융합대학 교수(오른쪽)가 업무협약을 마친 후 이를 기념하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최근 한국외대와 디지털 콘텐츠 특화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씨큐에이는 자체 교육 프로그램인 ‘QA PLUS’중심으로 오랜 기간 QA(Quality Assurance, 품질 보증) 업무 전문성을 축적해왔다. 연장선에QA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과 검증된 노하우도 보유하고 있다.

 

 엔씨큐에이는 를 기초로 한국외대와 디지털 콘텐츠 특화 인력 양성에 나선다. 한국외대 융합대학 학부생의 역량 강화 지원 체계를 확립하고, 교수진과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는 등 다각도로 머리를 맞댄. 김진섭 엔씨큐에이 대표는 한국외대와 협력해 높은 역량을 지닌 디지털 콘텐츠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외대는 2024학년도에 Culture & Technology 융합대학을 신설했다. 산하에 디지털콘텐츠학부를 개설하고 창의적 스토리텔링과 첨단 디지털 기술, 콘텐츠 비즈니스 역량을 아우르는 융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학부는 시각디자인·AI콘텐츠·XR제작·UI/UX 등 실무 중심 교과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문화 환경을 선도할 융합형 콘텐츠 인재를 키우고 있다. 임대근 한국외대 Culture & Technology 융합대학 교수는 “K-콘텐츠의 활성화로 디지털 콘텐츠 특화 인력 양성의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학부생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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