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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BX 레이싱팀 KSF 1R 결승 조항우 2위, 김중군 6위

  • 김웅렬 기자 기자
  • 입력 2013.04.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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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BX 레이싱팀 조항우 감독 겸 선수가 421일에 열린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이하 KSF)’ 제네시스쿠페챔피언십 클래스 1라운드 개막전 결승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대의 차량이 출전한 이번 경기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전남 영암) 상설 코스에서 치러지게 되었다.

올 해는 작년과 다르게 제네시스쿠페 10클래스와 제네시스쿠페 20클래스로 구분되어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10클래스는 의무피트인과 타이어교체까지 진행되었다.


전날 있었던 예선전에서 조항우 감독은 5, 김중군 선수는 8위를 기록하며 결승 그리드를 배정 받았다.

결승경기가 시작되고 첫 랩에서 조항우 감독과 김중군 선수는 각각 상위 포지션으로 올라서며 기분좋은 출발을 하였다. 하지만 경기초반 김중군 선수는 장현진(서한퍼플모터스) 선수와의 사고로 일찍 피트인하게 되었으며 이때 타이어교환을 병행하고 다시 경기에 임하게 되었다.


조항우 감독은 페이스 조절을 잘해가며 선두그룹을 유지하며 15랩에 피트인, 타이어 교환을 진행하였다. 22랩이후 선두자리로 올라서며 1위자리를 유지하다가 3랩을 남겨두고 2위 장현진 선수에게 선두자리를 내주며 2위로 결승라인을 통과하였다.

이로써 아트라스BX레이싱팀은 개막전 조항우 감독 겸 선수가 2, 김중군 선수가 6위로 경기를 마감하였다.

작년 시즌과 비교했을 때 초반부터 강한 기세로 올 시즌 종합우승을 향해 가벼운 한 걸음을 시작하였다.

 

아쉬움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시작을 하게된 아트라스BX레이싱팀은 2013년 시즌챔프를 위해 5월에 있을 2라운드에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다음 KSF 2R는 오는 525~26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전남영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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