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넷마블 대표 레거시 ‘세븐나이츠’ 부활 D-1

  • 김수길 기자
  • 입력 2025.05.14 12:2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원작 정통성·최신 트렌드 양 날개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격 준비 완료
[이미지] 세븐나이츠 리버스_키아트.jpg
지난 2014년 3월 시판 이후 넷마블을 말 그대로 게임 명가 반열에 진입시킨 레거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가 부활을 의미하는 리버스(Re:Birth)라는 명찰을 달고 ‘세븐나이츠 리버스’로 마침내 오는 15일 오전 10시 출격한다. 배급사인 넷마블은 이에 앞서 14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난 2014년 3월 출시 이후 넷마블을 말 그대로 게임 명가 반열에 진입시킨 레거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가 부활을 의미하는 리버스(Re:Birth)라는 명찰을 달고 ‘세븐나이츠 리버스’로 마침내 오는 15일 오전 10시 출격한다.

 

 배급사넷마블은 이에 14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사전 다운로드한 이후에는 초반(서장) 플레이가 가능하다. 모바일과 PC 버전으나온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세븐나이츠’의 세계관과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골격을 고스란히 물려받으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개선·보완하는 과정을 거치는 이른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원작과 동일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2024년 11월 부산에서 열린 게임 박람회 지스타에서 저 소개돼 호평을 받았다. 당시 제작사인 넷마블넥서스 측은 “원작의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과 매력적인 캐릭터, 연출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원작인 ‘세븐나이츠’는 수려한 그래픽과 연출, 500여종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인정받았다.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매출 1위를 찍은 것은 물론이고 일본과 중국 등 해외 146개 나라에 진출해 누적 다운로드 6000만 건을 달성했다. 하루 최대 동시접속자수가 2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넷마블이 생산한 자체 IP로는 가장 성공한 사례로 꼽힌.

ⓒ 위메이크뉴스 & www.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방글라 법원, 인도 도피 前총리에 재판 출석 명령
  • 전기차·자율주행차 R&D 투자, 세액공제 최대 30% 확대
  • 인터브랜드 “변화의 시대, 주목할 브랜드는 현대모비스”
  • 경실련 “이재명 정부 인사검증 기준 공개하라”
  •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 센골드 전격 인수
  • 현대백화점, 2개월 연속 소비자 관심도 1위…롯데·신세계 뒤이어
  • “사장이 나섰다”…대우건설 김보현 대표,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전
  • 롯데관광개발, “괄목상대”… 한화투자증권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
  • 고공 90일 외침에,  한화 “상생 전제, 손배소 취하 검토”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넷마블 대표 레거시 ‘세븐나이츠’ 부활 D-1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