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직장인 25.84% “직업에 있어 경제적 보상이 가장 중요”

  • 김세민 기자 기자
  • 입력 2015.03.03 17:3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889428553_20100407161112_1137086226.jpg▲ (사진제공: 엑타코)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356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이 선호하는 직업가치관’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직업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업 가치관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25.84%가 ‘경제적 보상’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직업안정’ (21.34%), ‘몸과 마음의 여유’ (20.22%), ‘성취’ (19.10%), ‘도전과 변화’ (4.49%), ‘사회적 대인관계’ (3.37%), ‘애국’ (3.09%), ‘지식추구’ (1.92%), ‘명예’ (0.63%)라는 대답이 이어졌다.

‘현 직장에 만족하는가’라는 질문에는 ‘보통’이라는 답변이 33.71%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으며 ‘적당히 만족’ (26.40%), ‘불만족’ (25.28%) 두 항목이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매우 불만족’도 8.99%의 응답률을 보였으며 그에 비해 ‘매우 만족’은 5.62%에서 그쳤다.

‘향후 5년 이내에 이직을 계획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78.65% 라는 높은 비율로 ‘그렇다’고 답해 ‘평생 직장이라는 말은 옛말이라는 데에 동의한다’는 직장인 60.67%의 응답에 무게를 실었다.

‘향후 10년 후에 이루고자 하는 목표 또는 꿈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있다’는 대답이 88.76%를 차지했다.

반면 ‘이루고자 하는 목표 또는 꿈을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해서는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가 52.81%, ‘불확실하다’가 47.19%의 비율을 차지하였다. 높은 비율로 목표나 꿈을 갖고 있다는 대답에 비해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하는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나이를 언제쯤으로 예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60세~65세’가 21.06%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56세~60세’ (19.1%), ‘51세~55세’ (20.22%), ‘46세~50세’ (18.26%), ‘65세 이상’ (12.36%), ‘41세~45세’ (8.99%) 순이었다.

‘은퇴를 대비하여 준비하고 있는가’에는 ‘준비하고 있지 않다’가 61.8%, ‘준비하고 있다’가 38.2%라는 결과를 보였다.
ⓒ 위메이크뉴스 & www.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추석 선물, 중고로 팔았다가 ‘범법자’ 될 수도
  • 추석 명절 음식  칼로리 1위는?
  • K-뷰티 호황 속, 에이피알 원가보다 마케팅 비용이 더 크다고?
  • 명절 고속도로 사고 5년간 194건…“전방주시태만 가장 많아”
  • 해외 보이스피싱 급증, 범죄지 동남아 전역으로 확산
  • 강원랜드 ‘콤프’ 5,700억 원 지급, 불법 사용 속수무책
  • 새마을금고 금융사고 6년간 440억…임직원 제재공시 350건 넘어
  • 중소기업 돕는다더니…공공기관, ‘수수료 100억 챙기기’ 논란
  • 보훈급여 부정수급 47억 신규 적발
  • 김건희 일가 운영 요양원, 노인학대 판정서 공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직장인 25.84% “직업에 있어 경제적 보상이 가장 중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