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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고객 선호도 베스트 골프장 22곳’ 발표
- 생활밀착형뉴스
2025.12.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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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혼잡’ 대한항공 라운지…아시아나 승객까지 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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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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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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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CEO경영대상, '2025 CEO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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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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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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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출장 마일리지, ‘제2의 퇴직금’으로 방치…법적 환수 근거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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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10.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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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스카이팀 마일리지 항공권 티켓팅, 대한항공서 사면 손해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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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이슈/포커스
2025.08.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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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中 단체관광 무비자 ‘호재’…씨트립과 손잡고 중화권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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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이슈/포커스
2025.08.0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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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석 타면 인권 탄압받는 시대"...대한항공, 이코노미석 너비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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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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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시정조치 불이행에 121억 과징금…법인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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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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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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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아시아나 마일리지 감가상각, 소비자 입장에서 판단해야
-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5.06.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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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FSC 체제 속 '틈새 공략'… 티웨이항공, 북미 하늘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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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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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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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안에 공정위 ‘퇴짜’… 누리꾼 “이럴 바엔 통합 취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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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이슈/포커스
2025.06.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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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안전보다 수익?”…LA 시위 속 대한항공의 자회사 챙기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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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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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보다 못한 땅콩항공” 대한항공 지연 사태에 커지는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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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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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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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작년 연봉 102억원…직원 평균 연봉의 1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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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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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41년만에 바뀐 로고…'태극문양 색깔빠져 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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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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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고객 선호도 베스트 골프장 22곳’ 발표
골프 전문 미디어 골프저널이 주최·주관한 ‘2025~2026 고객 선호도 베스트 골프장 시상식’이 3일 아시아나컨트리클럽 클럽하우스 1층 정원룸에서 열렸다. 골프 발전과 골프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3년부터 ‘고객 선호도 베스트 골프장’ 선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골프저널은,...- 생활밀착형뉴스
2025.12.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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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혼잡’ 대한항공 라운지…아시아나 승객까지 쓴다고?
#. 16일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을 타고 인천에서 시드니로 떠난 대한항공 고객은 이날 대한항공 앱에서 2터미널 라운지 혼잡 정도를 검색했다가 깜짝 놀랐다. 2터미널에 있는 3개의 대한항공 라운지가 전부 빨간색으로 표기되며 ‘매우 혼잡’이라고 경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전체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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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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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CEO경영대상, '2025 CEO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월간CEO&(손홍락 대표)가 주관하고 CEO의 날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2025 CEO의 날 기념식'이 10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작년 한강 마리나파크에서 120여 명의 CEO가 참석한 가운데 첫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두 번째로 더욱 확대된...- 전체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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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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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출장 마일리지, ‘제2의 퇴직금’으로 방치…법적 환수 근거 전무
외교관들이 공무상 출장을 통해 적립한 항공사 마일리지를 개인 명의로 보유한 채 퇴직하는 사례가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를 환수하거나 공익적으로 활용할 법적 근거가 없어, 국민 세금으로 쌓인 ‘공적 자산’이 사실상 개인의 사적 이익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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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스카이팀 마일리지 항공권 티켓팅, 대한항공서 사면 손해보는 이유
똑같은 스카이팀 마일리지 항공권을 이용해서 항공권을 구매할 때,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까? 사실이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외항사 마일리지 항공권을 사면, 외항사 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A씨는 최...-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08.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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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中 단체관광 무비자 ‘호재’…씨트립과 손잡고 중화권 공략 본격화
대한항공이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중화권 공략에 속도를 낸다. 정부가 9월부터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을 전격 허용하면서, 이번 협약이 단순한 마케팅 협업을 넘어 폭증이 예상되는 중국 관광객 수요 선점 포석 아니냐는 분석...-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08.0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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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석 타면 인권 탄압받는 시대"...대한항공, 이코노미석 너비 줄여
아시아나항공과 합병을 앞둔 대한항공이 폭주하고 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안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반려당한데 이어, 이번엔 이코노미석 너비를 줄인 항공기를 다음 달 투입한다. 대한항공은 5일 "새로운 좌석 등급인 ‘프리미엄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약 3000억원을 투...- 전체
- 경제
- 기업
2025.08.0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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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시정조치 불이행에 121억 과징금…법인 검찰 고발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승인 조건으로 부과된 운임 관련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아 121억 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받고 법인 차원에서 검찰에 고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3일 “아시아나항공이 ‘좌석 평균운임 인상 한도 초과 금지’ 조치를 위반한 사...- 전체
- 경제
- 기업
2025.08.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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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아시아나 마일리지 감가상각, 소비자 입장에서 판단해야
“대체 어떤 제안을 했길래 공정위에서 바로 까였나.”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안을 반려한 것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고객의 마일리지를 과도하게 후려치려고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5.06.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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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FSC 체제 속 '틈새 공략'… 티웨이항공, 북미 하늘길 연다
“업계에선 티웨이항공이 단일 FSC(Full Service Carrier) 체제로 재편되는 북미 노선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해석하고 있다.” 오는 7월 12일,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밴쿠버 직항 노선에 취항한다. 주 4회(화·목·토·일) 정기편을 ...-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25.06.1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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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안에 공정위 ‘퇴짜’… 누리꾼 “이럴 바엔 통합 취소하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안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동이 걸리자, 누리꾼의 반응도 갈라졌다. 통합 자체에 대한 회의론부터 ‘쓸 수 없는 마일리지 제도’에 대한 불만까지, 여론은 싸늘하다. 12일 공정위는 대한항공이 제출한 마일리지 통합 비율안에 대해 “...-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06.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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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안전보다 수익?”…LA 시위 속 대한항공의 자회사 챙기기 논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가 격화된 반이민 시위로 사실상 준전시 상황에 접어든 가운데, 대한항공이 현지 체류 중인 승무원들의 안전보다 호텔 수익을 우선시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현재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묵고 있는 곳은 LA 인터컨티넨탈 호텔(900 Wilshire Blvd). 시위의 중심지인 LA 다운타운 한...- 전체
- 경제
- 기업
2025.06.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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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보다 못한 땅콩항공” 대한항공 지연 사태에 커지는 불만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대한항공 항공기에서 지연 사태가 발생했는데 사후 대처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당시 탑승객들은 대한항공이 “앵무새 답변만 한다”며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대한항공 탑승객 증언에 따르면, 지난 5월 23일 밤 9시 5분에 일본 후쿠...- 전체
- 경제
- 기업
2025.06.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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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작년 연봉 102억원…직원 평균 연봉의 100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해 102억1천273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약 83억원으로 전년 대비 25.2% 증가한 금액이다. 대한항공 직원의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여만원으로 조 회장의 보수는 직원 평균 연봉의 100배에 이른다. 18일 대한항공, 한진칼, 진에어...- 전체
- 경제
- 기업
2025.03.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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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41년만에 바뀐 로고…'태극문양 색깔빠져 허전~'
대한항공은 11일 새롭게 바뀐 심벌마크와 로고를 공개했다. 41년 만의 변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이 보유한 항공기의 외관도 변한다. 기체 양옆에 써 붙였던 ‘KOREAN AIR’라는 영문을 ‘KOREAN’으로 줄인 게 핵심이다. 일각에선 태극 문양의 빨강 파란 색깔이 빠져 아쉽다...- 전체
- 경제
- 기업
2025.03.1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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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고객 선호도 베스트 골프장 22곳’ 발표
골프 전문 미디어 골프저널이 주최·주관한 ‘2025~2026 고객 선호도 베스트 골프장 시상식’이 3일 아시아나컨트리클럽 클럽하우스 1층 정원룸에서 열렸다. 골프 발전과 골프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3년부터 ‘고객 선호도 베스트 골프장’ 선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골프저널은, 골퍼 2,177명 설문과 전문 패널 평가를 기반으로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골프장 회원제 10곳과 대중제 10...- 생활밀착형뉴스
2025.12.04 17:57
- 생활밀착형뉴스
2025.12.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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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혼잡’ 대한항공 라운지…아시아나 승객까지 쓴다고?
#. 16일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을 타고 인천에서 시드니로 떠난 대한항공 고객은 이날 대한항공 앱에서 2터미널 라운지 혼잡 정도를 검색했다가 깜짝 놀랐다. 2터미널에 있는 3개의 대한항공 라운지가 전부 빨간색으로 표기되며 ‘매우 혼잡’이라고 경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평소에도 혼잡한 상황이 종종 연출되는 대한항공 라운지가 2026년부턴 더욱 혼잡해질 판이다. 아시아나 승...- 전체
- 경제
- 기업
2025.11.17 17:52
- 전체
- 경제
- 기업
2025.11.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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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CEO경영대상, '2025 CEO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월간CEO&(손홍락 대표)가 주관하고 CEO의 날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2025 CEO의 날 기념식'이 10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작년 한강 마리나파크에서 120여 명의 CEO가 참석한 가운데 첫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두 번째로 더욱 확대된 규모와 격식을 갖춘 국가적 행사로 발전했다. 홍대순 광운대 경영대학원 교수와 신동윤 아나애드 대표의 ...- 전체
- 경제
- 기업
2025.10.27 15:26
- 전체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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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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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출장 마일리지, ‘제2의 퇴직금’으로 방치…법적 환수 근거 전무
외교관들이 공무상 출장을 통해 적립한 항공사 마일리지를 개인 명의로 보유한 채 퇴직하는 사례가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를 환수하거나 공익적으로 활용할 법적 근거가 없어, 국민 세금으로 쌓인 ‘공적 자산’이 사실상 개인의 사적 이익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외교부로...-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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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0.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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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스카이팀 마일리지 항공권 티켓팅, 대한항공서 사면 손해보는 이유
똑같은 스카이팀 마일리지 항공권을 이용해서 항공권을 구매할 때,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까? 사실이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외항사 마일리지 항공권을 사면, 외항사 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A씨는 최근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스카이팀 항공권 예매를 시도했다. 일정은 인천에서 파리를...-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08.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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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이슈/포커스
2025.08.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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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中 단체관광 무비자 ‘호재’…씨트립과 손잡고 중화권 공략 본격화
대한항공이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중화권 공략에 속도를 낸다. 정부가 9월부터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을 전격 허용하면서, 이번 협약이 단순한 마케팅 협업을 넘어 폭증이 예상되는 중국 관광객 수요 선점 포석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대한항공과 씨트립의 협약은 6일 오후 중국 상하이 트립닷컴 본사에서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08.0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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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이슈/포커스
2025.08.0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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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석 타면 인권 탄압받는 시대"...대한항공, 이코노미석 너비 줄여
아시아나항공과 합병을 앞둔 대한항공이 폭주하고 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안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반려당한데 이어, 이번엔 이코노미석 너비를 줄인 항공기를 다음 달 투입한다. 대한항공은 5일 "새로운 좌석 등급인 ‘프리미엄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약 3000억원을 투입해 보잉 777-300ER 항공기 11대에 프리미엄석을 설치했다는 내용이다. 이날 발표를 액면 그대로만 보...- 전체
- 경제
- 기업
2025.08.0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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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기업
2025.08.0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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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시정조치 불이행에 121억 과징금…법인 검찰 고발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승인 조건으로 부과된 운임 관련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아 121억 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받고 법인 차원에서 검찰에 고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3일 “아시아나항공이 ‘좌석 평균운임 인상 한도 초과 금지’ 조치를 위반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제재는 ‘기업결합 이행강제금 제도’ 도입 이후 최대 규모다. 해당...- 전체
- 경제
- 기업
2025.08.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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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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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아시아나 마일리지 감가상각, 소비자 입장에서 판단해야
“대체 어떤 제안을 했길래 공정위에서 바로 까였나.”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안을 반려한 것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고객의 마일리지를 과도하게 후려치려고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12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양대 항공사 마일리지 통합안을 제출했다. 하지만 이를 받아본 공정위는 즉시 반려...-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5.06.17 09:26
-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5.06.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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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FSC 체제 속 '틈새 공략'… 티웨이항공, 북미 하늘길 연다
“업계에선 티웨이항공이 단일 FSC(Full Service Carrier) 체제로 재편되는 북미 노선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해석하고 있다.” 오는 7월 12일,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밴쿠버 직항 노선에 취항한다. 주 4회(화·목·토·일) 정기편을 운항하며, 북미 하늘길 개척에 나선다. 기재는 A330-300 대형 항공기로, 총 347석 규모다. 이 가운데 비즈니...-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25.06.13 23:58
-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25.06.1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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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안에 공정위 ‘퇴짜’… 누리꾼 “이럴 바엔 통합 취소하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안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동이 걸리자, 누리꾼의 반응도 갈라졌다. 통합 자체에 대한 회의론부터 ‘쓸 수 없는 마일리지 제도’에 대한 불만까지, 여론은 싸늘하다. 12일 공정위는 대한항공이 제출한 마일리지 통합 비율안에 대해 “보완이 필요하다”며 사실상 퇴짜를 놓았다. 그간 쌓인 이용자들의 불만은 이번 발표를 계기로 폭발했다. ...-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06.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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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포커스
2025.06.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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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안전보다 수익?”…LA 시위 속 대한항공의 자회사 챙기기 논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가 격화된 반이민 시위로 사실상 준전시 상황에 접어든 가운데, 대한항공이 현지 체류 중인 승무원들의 안전보다 호텔 수익을 우선시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현재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묵고 있는 곳은 LA 인터컨티넨탈 호텔(900 Wilshire Blvd). 시위의 중심지인 LA 다운타운 한복판에 위치한 이 호텔은 평소에는 상위권 랜드마크급 시설로 손꼽히지만, 현재는 시위 여파로 외출이 제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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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10:15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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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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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보다 못한 땅콩항공” 대한항공 지연 사태에 커지는 불만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대한항공 항공기에서 지연 사태가 발생했는데 사후 대처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당시 탑승객들은 대한항공이 “앵무새 답변만 한다”며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대한항공 탑승객 증언에 따르면, 지난 5월 23일 밤 9시 5분에 일본 후쿠오카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KE782에서 지연 사태가 벌어졌다. ...- 전체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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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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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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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작년 연봉 102억원…직원 평균 연봉의 100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해 102억1천273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약 83억원으로 전년 대비 25.2% 증가한 금액이다. 대한항공 직원의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여만원으로 조 회장의 보수는 직원 평균 연봉의 100배에 이른다. 18일 대한항공, 한진칼, 진에어의 202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대한항공에서 51억300만원 ▲한진칼에서 41억5,373만원 ▲진에어...-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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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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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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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41년만에 바뀐 로고…'태극문양 색깔빠져 허전~'
대한항공은 11일 새롭게 바뀐 심벌마크와 로고를 공개했다. 41년 만의 변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이 보유한 항공기의 외관도 변한다. 기체 양옆에 써 붙였던 ‘KOREAN AIR’라는 영문을 ‘KOREAN’으로 줄인 게 핵심이다. 일각에선 태극 문양의 빨강 파란 색깔이 빠져 아쉽다는 평도 나올 법하다. 새 CI와 로고 등을 반영한 통합 대한항공 ‘1호 항공기’는 12일 일본 도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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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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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1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