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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국내 진출 이래 처음으로 국립공원 내 매장 개점

  • 정호준 기자
  • 입력 2014.01.2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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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사진자료2_스타벅스 국립공원 최초 매장 광주무등산점 오픈하며 기념 식수 행사 전개(사진설명은 메일에 별첨).JPG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국립공원 내 첫 매장인 광주무등산점을 22일 오픈하고, 기념 식수, 머그 기부 행사, 오늘의 커피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스타벅스가 국립공원에 매장을 개점한 것은 지난 1999년 7월 이대 앞에 1호점을 내며 국내에 진출한 이래 처음이다.

스타벅스는 광주무등산점 개점 행사로 100명의 바리스타와 무등산 국립공원사무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무등지역 아동센타 등 지역사회 단체 귀빈들이 모인 가운데 매장 앞 가로수 길에서 단풍나무 식재 행사를 갖고,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보존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또한, 광주무등산점 개점을 기념해 이날 방문하는3천원 이상 기부고객700명에게 스타벅스 로고 머그를 증정하고, 모금액은 무등산국립공원 자연 정화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하루 동안, 스타벅스 카드로 13,000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500명의 고객과 등산객들에게는 무료음료 쿠폰을 제공하고, 다회용컵 지참 고객에게는 오늘의 커피도 제공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이석구 대표이사는 “2014년 갑오년 청마의 해를 시작하는 1월에 광주의 영산이자 ‘어머님 산’으로 불리는 무등산국립공원에 매장을 개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광주무등산점을 거점으로 인근 바리스타들이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해 무등산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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