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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접종 완료자’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96.3% 감소

  • 류근석 기자
  • 입력 2022.08.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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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8월 2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31명(전일 대비 20명 증가), 사망자는 64명(전일 대비 20명 감소)으로 누적 사망자는 26,044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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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96.3%,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80.0%,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75.0% 감소하였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21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60명(86.6%),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61명(95.3%)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50세 이상 498명(93.8%), 사망자 중 50세 이상 63명(98.4%)이다.


8월 2주차(8.7.~8.13.)에 보고된 사망자 330명 중 50세 이상은 316명 (95.8%)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105명(33.2%)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50세 이상 접종대상자 중 1차미접종자 또는 1차 접종 후 2차 미접종자 비율 5.7% 내외(8.2주차 기준)다.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96.3%,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80.0%,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75.0% 감소하였다.


6월 3주차 기준, 60대 이상 전체 인구 중 예방접종력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미접종군 2.7명(100만 인일당), 3차접종 완료군 0.4명(100만 인일당), 4차접종완료군 0.1(100만 인일당)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0,548명, 해외유입 사례는 396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10,94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2,240,331명(해외유입 54,886명)이다.


월 2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0,548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25,892.4명)이며, 수도권에서 47,666명(43.1%), 비수도권에서 62,882명(56.9%)이 발생하였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7,373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45.3%, 준-중증병상 59.3%, 중등증병상 43.8%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1.6%이다.( 20일 7시 기준)


21일 기준으로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73개소 운영되고 있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3,782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0,003개소(비대면 진료 가능 기관 7,801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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