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에실로코리아우리가 구매하는 다양한 제품들 속에는 우리가 모른 채 지나치는 숨겨진 다양한 ‘마크(mark)’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마크의 역할은 무엇일까? 제품 속에 숨겨진 다양한 ‘히든 마크’들과 그 역할에 대해 파헤쳐봤다.
안경렌즈에 새겨진 음각마크
안경렌즈에는 쉽게 보이지는 않지만 ‘음각마크’라는 것이 존재한다.
가까운 예로,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고 있다면 제품마다 고유의 음각마크가 새겨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육안으로 보면 잘 보이지 않지만 세심하게 관찰하면 렌즈 고유의 마킹을 찾아 볼 수 있다. 형광등 아래에서 약 45도로 안경렌즈를 기울여 불빛을 반사시켜 보면 마킹을 좀 더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안경렌즈에 마크를 표시하는 이유는 브랜드 제품임을 보증하는 동시에 제품 타입, 제품의 가입도, 코팅 종류 등을 안경렌즈만 보고도 쉽게 구분하기 위함이다. 마킹은 소비자로 하여금 자신이 착용하는 렌즈의 종류를 정확히 인식하고, 추후 안경사와의 상담이 좀 더 수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이유로 수입 안경렌즈 브랜드들의 경우 자사의 렌즈 종류마다 고유의 마킹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일례로 니콘안경렌즈의 경우 모든 안경렌즈에 제품 타입별, 코팅별로 다른 마킹이, 누진다초점렌즈의 경우 가입도(노안의 정도에 따라 필요한 눈의 조절력)까지 제품 표시를 한다. 하지만 간혹 안경테의 모양 및 개인의 처방 도수에 따라 가공 후 마크가 잘려나가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로 하자.
타이어에 새겨진 이니셜
완성차인 벤츠, BMW, 아우디는 마크를 통해 타이어 하나도 다른 메이커들과 차별화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등 세계 3대 프리미엄 세단에 장착되는 신차용 타이어(OE)는 각각을 식별할 수 있는 마크가 별도로 있다.
벤츠의 경우 타이어 옆면에 ‘MO’라는 이니셜이 박혀 있다. 이는 벤츠가 자사 차량에 최적화되도록 디자인된 타이어로, 최상의 드라이빙을 제공한다는 것을 인증하는 마크인 셈이다.
BMW는 ‘★(별모양)’으로 자사의 프리미엄 세단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를 구별토록 했다. 역시 BMW 차량의 높은 퍼포먼스 수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 타이어로 개발된 최적의 타이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아우디는 ‘AO’로 차별화를 둔다.
이외에도 포르쉐는 특정모델에 최적화돼 개발된 타이어에 N0, N1, N2, N3, N4의 표식을 사용한다. 1988년 이후 사용하고 있으며, 차량 연도와 모델에 맞게 N마크도 다양화되고 있다.
병뚜껑, 인스턴트 커피 등 식료품에 새겨진 고유의 숫자들
술자리에 가면 종종 소주 병뚜껑을 이용한 게임을 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병뚜껑 안쪽에 숨겨진 번호를 맞춰 술을 마시는 방식이다. 이러한 번호는 인스턴트 커피 패키지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식료품에 제품마다 모두 다르게 새겨져 있는 숫자는 의미는 무엇일까?
지식경제부와 주류업계 등에 따르면 소주를 비롯한 식료품 등에는 해당제품의 생산라인을 표시하는 번호가 적혀 있다. 소주 뚜껑 안에 적힌 번호도 바로 해당 소주 생산라인의 숫자. 예를 들어 뚜껑에 1번이 적혀 있다면 그 제품은 공장의 라인 중 첫 번째 라인에서 생산됐다는 뜻이다. 32번이면 32번째 라인서 생산된 것이다.
이렇듯 제품에 생산라인을 적어두는 이유는 생산 라인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자 발생시 해당번호의 제품만 골라 수거하기 위한 것이다. 대부분 숫자를 사용하지만 일부 제품은 영문 알파벳을 통해 명시하기도 한다.
안경렌즈에 새겨진 음각마크
안경렌즈에는 쉽게 보이지는 않지만 ‘음각마크’라는 것이 존재한다.
가까운 예로,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고 있다면 제품마다 고유의 음각마크가 새겨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육안으로 보면 잘 보이지 않지만 세심하게 관찰하면 렌즈 고유의 마킹을 찾아 볼 수 있다. 형광등 아래에서 약 45도로 안경렌즈를 기울여 불빛을 반사시켜 보면 마킹을 좀 더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안경렌즈에 마크를 표시하는 이유는 브랜드 제품임을 보증하는 동시에 제품 타입, 제품의 가입도, 코팅 종류 등을 안경렌즈만 보고도 쉽게 구분하기 위함이다. 마킹은 소비자로 하여금 자신이 착용하는 렌즈의 종류를 정확히 인식하고, 추후 안경사와의 상담이 좀 더 수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이유로 수입 안경렌즈 브랜드들의 경우 자사의 렌즈 종류마다 고유의 마킹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일례로 니콘안경렌즈의 경우 모든 안경렌즈에 제품 타입별, 코팅별로 다른 마킹이, 누진다초점렌즈의 경우 가입도(노안의 정도에 따라 필요한 눈의 조절력)까지 제품 표시를 한다. 하지만 간혹 안경테의 모양 및 개인의 처방 도수에 따라 가공 후 마크가 잘려나가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로 하자.
타이어에 새겨진 이니셜
완성차인 벤츠, BMW, 아우디는 마크를 통해 타이어 하나도 다른 메이커들과 차별화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등 세계 3대 프리미엄 세단에 장착되는 신차용 타이어(OE)는 각각을 식별할 수 있는 마크가 별도로 있다.
벤츠의 경우 타이어 옆면에 ‘MO’라는 이니셜이 박혀 있다. 이는 벤츠가 자사 차량에 최적화되도록 디자인된 타이어로, 최상의 드라이빙을 제공한다는 것을 인증하는 마크인 셈이다.
BMW는 ‘★(별모양)’으로 자사의 프리미엄 세단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를 구별토록 했다. 역시 BMW 차량의 높은 퍼포먼스 수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 타이어로 개발된 최적의 타이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아우디는 ‘AO’로 차별화를 둔다.
이외에도 포르쉐는 특정모델에 최적화돼 개발된 타이어에 N0, N1, N2, N3, N4의 표식을 사용한다. 1988년 이후 사용하고 있으며, 차량 연도와 모델에 맞게 N마크도 다양화되고 있다.
병뚜껑, 인스턴트 커피 등 식료품에 새겨진 고유의 숫자들
술자리에 가면 종종 소주 병뚜껑을 이용한 게임을 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병뚜껑 안쪽에 숨겨진 번호를 맞춰 술을 마시는 방식이다. 이러한 번호는 인스턴트 커피 패키지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식료품에 제품마다 모두 다르게 새겨져 있는 숫자는 의미는 무엇일까?
지식경제부와 주류업계 등에 따르면 소주를 비롯한 식료품 등에는 해당제품의 생산라인을 표시하는 번호가 적혀 있다. 소주 뚜껑 안에 적힌 번호도 바로 해당 소주 생산라인의 숫자. 예를 들어 뚜껑에 1번이 적혀 있다면 그 제품은 공장의 라인 중 첫 번째 라인에서 생산됐다는 뜻이다. 32번이면 32번째 라인서 생산된 것이다.
이렇듯 제품에 생산라인을 적어두는 이유는 생산 라인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자 발생시 해당번호의 제품만 골라 수거하기 위한 것이다. 대부분 숫자를 사용하지만 일부 제품은 영문 알파벳을 통해 명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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