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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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4202가구 모집… 18일부터 신청
- 생활밀착형뉴스
2025.12.1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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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롯데 유통 “조끼 사태 논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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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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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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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외치던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 12년간 시유지 사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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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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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비서실 28명 부동산 재산… 평균 20억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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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2025.12.1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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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매입임대 그만… 직접 짓는 장기공공주택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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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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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개선명령 후폭풍…무궁화캐피탈 결국 회생·매각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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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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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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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총액인건비 지침 무시” LH의 방만 경영, 또 드러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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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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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3년, 1조3천억 ‘헐값 매각’…이재명 대통령 “전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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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2025.11.0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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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책의 성패는 LH 신뢰 회복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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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10.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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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ESS 웃돈, 200조 빚더미 한전에 폭탄 추가되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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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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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참여 내세운 LH, 하도급 피해엔 ‘개입 불가’ 논란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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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에도 정신 못차린 LH, 주먹구구식 철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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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0.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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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성장인가 무리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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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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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의원, 서울시장 출마 공식화 “무능·무모·불통의 오세훈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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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0.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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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외국인 국내 토지 보유 19% 증가…중국인·미국인 ‘과다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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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10.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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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4202가구 모집… 18일부터 신청
정부가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올해 마지막 모집으로,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국토교통부는 18일부터 전국 13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4202가구의 입주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 생활밀착형뉴스
2025.12.1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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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롯데 유통 “조끼 사태 논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최근 롯데백화점에서 노조 조끼를 착용한 고객의 출입을 제지한 사건을 계기로, 롯데 유통 현장의 대응 방식과 책임 의식이 논란이 되고 있다. 단순한 현장 조치 논란을 넘어, 사고 발생 이후 책임을 대하는 회사의 태도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해당 사건이 알려진 직후 롯데백화점은 ...- 전체
- 경제
- 기업
2025.12.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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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외치던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 12년간 시유지 사유화”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손녀이자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이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자택 인근에서 시유지(도로 부지)를 12년 넘게 무단 점유하고,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임야를 훼손한 정황이 드러나며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 전체
- 경제
- 기업
2025.12.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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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비서실 28명 부동산 재산… 평균 20억 넘어
대통령비서실 고위 공직자들의 부동산 재산이 국민 평균의 5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실련은 10일 대통령비서실 소속 공직자 28명의 부동산 재산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다주택 보유와 임대 운영 실태가 정부 부동산 정책의 신뢰성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 전체
- 정치
- 대통령실
2025.12.1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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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매입임대 그만… 직접 짓는 장기공공주택 늘려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 연말까지 수도권에 임대주택 3000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매입임대주택이 ‘혈세 낭비형 고가매입’이라는 비판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청년·신혼부부용 매입임대 1917호, 영구임대·통합공공임대 등 건설임대 1092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 “민간 신축...- 전체
- 경제
- 부동산
2025.12.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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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개선명령 후폭풍…무궁화캐피탈 결국 회생·매각 수순
재무개선명령을 받은 무궁화신탁이 결국 자회사 무궁화캐피탈을 회생절차에 넣으며 본격적인 매각 수순에 돌입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신탁·캐피탈 양쪽을 동시에 흔들면서 구조조정이 피할 수 없는 국면으로 접어든 셈이다. 무궁화캐피탈...- 전체
- 경제
- 기업
2025.11.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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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총액인건비 지침 무시” LH의 방만 경영, 또 드러나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정부의 지침을 무시하고 별도의 인건비를 사업비로 전가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글은 원글이 삭제되면서 더 큰 논란을 낳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LH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법률·노무 분야 상담글을 올렸다. ‘Lh의 ...-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1.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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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3년, 1조3천억 ‘헐값 매각’…이재명 대통령 “전면 중단”
윤석열 정부 시절 추진된 국유재산 매각 정책이 ‘저가 낙찰’과 ‘특혜 논란’의 온상이 됐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정부 자산 매각을 전면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검토를 지시한 배경에는 바로 이 같은 논란이 자리 잡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2022년 8월, “활...- 전체
- 정치
- 대통령실
2025.11.0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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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책의 성패는 LH 신뢰 회복에 달려…"
정부가 주거안정을 위해 세 차례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지만, 핵심 집행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의 비리와 부실로 인해 정책의 신뢰도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 성남 수정구) 은 30일 기획재정부 종합감사에...-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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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ESS 웃돈, 200조 빚더미 한전에 폭탄 추가되는 꼴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발생하는 ESS(에너지저장시스템) 비용 부담이 200조 빚더미 한국전력공사에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이 산업통상부와 한국전력거래소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5월 1차...- 전체
- 경제
- 기업
2025.10.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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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참여 내세운 LH, 하도급 피해엔 ‘개입 불가’ 논란
‘공공이 함께하는 정비사업’을 내세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하도급 피해가 발생하자 “개입할 수 없다”며 책임을 회피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강원 원주을)은 14일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LH가 공동시행자로 참여해 이익은...-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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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에도 정신 못차린 LH, 주먹구구식 철근 관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년 전 철근 누락 등의 이유로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를 겪은 이후에도, 주먹구구로 철근을 관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김은혜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이 지난해 국정감사를 통해 LH가 발주한 무량판 구조 철근 누락 23개 단지에 대해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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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성장인가 무리수인가
인천 송도의 호반써밋송도오피스텔에서 시작된 전기료 소송이 호반그룹의 책임 구조를 둘러싼 근본적 질문으로 번지고 있다. 입주민들은 “인근 단지보다 두 배 이상 전기료를 내고 있다”며 시공사인 호반건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회사는 “설계대로 시공했을 뿐 하자는...- 전체
- 경제
- 기업
2025.10.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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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의원, 서울시장 출마 공식화 “무능·무모·불통의 오세훈은 안 돼”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1일 차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출마 슬로건은 ‘천만 시민의 일꾼, 실용주의 서울’. 서 의원은 “서울시장에는 유능하고, 추진력 있으며, 소통이 잘 되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윤석열·김건희 국정농단을 밝혀낸 추진력과 국민과 소통해...-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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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외국인 국내 토지 보유 19% 증가…중국인·미국인 ‘과다 보유’
최근 4년간 외국인의 국내 토지 보유 필지가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희정 의원(국민의힘·부산 연제구)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는 2020년 15만 7,489필지에서 2024년 18만 8,466필지로 늘었다. 면적 기준으로는 8,104만평으로 여의도 면적의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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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4202가구 모집… 18일부터 신청
정부가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올해 마지막 모집으로,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국토교통부는 18일부터 전국 13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4202가구의 입주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청년 1956가구, 신혼·신생아 가구 2246가구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 미혼 청년...- 생활밀착형뉴스
2025.12.17 12:40
- 생활밀착형뉴스
2025.12.1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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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롯데 유통 “조끼 사태 논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최근 롯데백화점에서 노조 조끼를 착용한 고객의 출입을 제지한 사건을 계기로, 롯데 유통 현장의 대응 방식과 책임 의식이 논란이 되고 있다. 단순한 현장 조치 논란을 넘어, 사고 발생 이후 책임을 대하는 회사의 태도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해당 사건이 알려진 직후 롯데백화점은 즉각적인 사과 대신, 보안 용역업체 직원의 판단 또는 불찰이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노조 조끼를 금지하는 ...- 전체
- 경제
- 기업
2025.12.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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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기업
2025.12.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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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외치던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 12년간 시유지 사유화”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손녀이자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이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자택 인근에서 시유지(도로 부지)를 12년 넘게 무단 점유하고,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임야를 훼손한 정황이 드러나며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공익과 윤리, ‘진정성’을 앞세워 재단 활동을 이끌어온 장 이사장의 대외적 메시지와 달리, 정작 공공...- 전체
- 경제
- 기업
2025.12.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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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기업
2025.12.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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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비서실 28명 부동산 재산… 평균 20억 넘어
대통령비서실 고위 공직자들의 부동산 재산이 국민 평균의 5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실련은 10일 대통령비서실 소속 공직자 28명의 부동산 재산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다주택 보유와 임대 운영 실태가 정부 부동산 정책의 신뢰성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대통령비서실 28명의 1인당 평균 부동산 신고액은 20.3억 원으로, 국민 평균 4.2억 원의 4.87...- 전체
- 정치
- 대통령실
2025.12.1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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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2025.12.1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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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매입임대 그만… 직접 짓는 장기공공주택 늘려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 연말까지 수도권에 임대주택 3000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매입임대주택이 ‘혈세 낭비형 고가매입’이라는 비판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청년·신혼부부용 매입임대 1917호, 영구임대·통합공공임대 등 건설임대 1092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 “민간 신축 고가 매입”… 반복되는 ‘거품 논란’ 매입임대는 민간 건설업자가 지은 신축 건물을 LH가 통째로 사들여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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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2025.12.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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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2025.12.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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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개선명령 후폭풍…무궁화캐피탈 결국 회생·매각 수순
재무개선명령을 받은 무궁화신탁이 결국 자회사 무궁화캐피탈을 회생절차에 넣으며 본격적인 매각 수순에 돌입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신탁·캐피탈 양쪽을 동시에 흔들면서 구조조정이 피할 수 없는 국면으로 접어든 셈이다. 무궁화캐피탈은 지난 11월 26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고, 법원은 다음날 이례적으로 신속한 회생개시를...- 전체
- 경제
- 기업
2025.11.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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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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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총액인건비 지침 무시” LH의 방만 경영, 또 드러나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정부의 지침을 무시하고 별도의 인건비를 사업비로 전가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글은 원글이 삭제되면서 더 큰 논란을 낳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LH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법률·노무 분야 상담글을 올렸다. ‘Lh의 부적절한 체제비를 고발한다’는 내용이다. 체재비는 공사 여비규정에 따라 지급하는 출장여비다. ...-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1.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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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포커스
2025.11.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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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3년, 1조3천억 ‘헐값 매각’…이재명 대통령 “전면 중단”
윤석열 정부 시절 추진된 국유재산 매각 정책이 ‘저가 낙찰’과 ‘특혜 논란’의 온상이 됐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정부 자산 매각을 전면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검토를 지시한 배경에는 바로 이 같은 논란이 자리 잡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2022년 8월, “활용도가 낮은 유휴 국유재산을 적극 매각하겠다”며 향후 5년간 16조 원 규모의 국유재산 매각 계획을 공식화...- 전체
- 정치
- 대통령실
2025.11.0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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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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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책의 성패는 LH 신뢰 회복에 달려…"
정부가 주거안정을 위해 세 차례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지만, 핵심 집행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의 비리와 부실로 인해 정책의 신뢰도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 성남 수정구) 은 30일 기획재정부 종합감사에서 “국민의 신뢰를 잃은 LH가 정부 부동산정책의 주력엔진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기재부는 공공기관 관리...-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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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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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ESS 웃돈, 200조 빚더미 한전에 폭탄 추가되는 꼴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발생하는 ESS(에너지저장시스템) 비용 부담이 200조 빚더미 한국전력공사에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이 산업통상부와 한국전력거래소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5월 1차로 563MW, 총사업비 추산 1.5조원 규모의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을 진행했고, 최근 2차 540MW 입찰 진행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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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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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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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참여 내세운 LH, 하도급 피해엔 ‘개입 불가’ 논란
‘공공이 함께하는 정비사업’을 내세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하도급 피해가 발생하자 “개입할 수 없다”며 책임을 회피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강원 원주을)은 14일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LH가 공동시행자로 참여해 이익은 얻으면서도 하도급 피해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LH는 2017년 ‘LH참여형 가로주택...-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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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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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에도 정신 못차린 LH, 주먹구구식 철근 관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년 전 철근 누락 등의 이유로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를 겪은 이후에도, 주먹구구로 철근을 관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김은혜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이 지난해 국정감사를 통해 LH가 발주한 무량판 구조 철근 누락 23개 단지에 대해 철근 관리 부실을 지적했고 이에 LH는 전면 재조사 결과를 의원실에 보고했다. 재조사에서는 최초 조사...-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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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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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성장인가 무리수인가
인천 송도의 호반써밋송도오피스텔에서 시작된 전기료 소송이 호반그룹의 책임 구조를 둘러싼 근본적 질문으로 번지고 있다. 입주민들은 “인근 단지보다 두 배 이상 전기료를 내고 있다”며 시공사인 호반건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회사는 “설계대로 시공했을 뿐 하자는 없다”고 맞섰다. 시행사는 이미 청산돼 책임 주체가 사라졌다. 단순한 관리비 분쟁으로 보이지만, 이...- 전체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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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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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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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의원, 서울시장 출마 공식화 “무능·무모·불통의 오세훈은 안 돼”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1일 차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출마 슬로건은 ‘천만 시민의 일꾼, 실용주의 서울’. 서 의원은 “서울시장에는 유능하고, 추진력 있으며, 소통이 잘 되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윤석열·김건희 국정농단을 밝혀낸 추진력과 국민과 소통해온 유능함으로 서울시민의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19대 총선에서 처음 국회에 입성한 뒤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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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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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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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외국인 국내 토지 보유 19% 증가…중국인·미국인 ‘과다 보유’
최근 4년간 외국인의 국내 토지 보유 필지가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희정 의원(국민의힘·부산 연제구)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는 2020년 15만 7,489필지에서 2024년 18만 8,466필지로 늘었다. 면적 기준으로는 8,104만평으로 여의도 면적의 92배, 축구장 3만 7,521개 규모에 달한다. 공시지가로 환산하면 33조 원 수준이다.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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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17: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