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타이틀

과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23세)의 신상이 공개됐다. 부산경찰청은 1일 오후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정유정의 이름, 나이, 사진을 공개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의 중대성과 잔인성이 인정되고, 유사 범행에 대한 예방효과 등 공공 이익을 위한 필요가 크다고 판단된다"며 신상정보 공개의 이유를 ...

10년 전 서울의 한 병원 의사가 지인에게 수면유도제를 불법으로 투여했다가 사망하자 시신을 유기했다. 당시 불법투여와 시신을 버린 혐의로 의사 A씨는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고 의사면허가 취소됐다. 그런데 최근 법원이 다시 의사 면허를 다시 주라는 판결을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전직 의...

지인인 50대 여성의 금품을 빼앗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하고, 시신 유기를 돕던 공범까지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인천경찰청은 9일 오후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살인 및 강도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권재찬(52)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을 공개했다. 신상공개위원회는 변호사와 의사, 언론인 등 5명의 외부위원과 경찰관 등 총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