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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 쌓인 마스크 1,800만장…유통기한 임박 ‘폐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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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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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자에게도 성과급…음주·성비위도 포함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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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선동가를 공기업 이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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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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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찬스 송금’ 3년간 16조원… 증여세 피한 꼼수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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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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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너무 많이 걷은 국세청, 5년간 34조 원 다시 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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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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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도 없이 1,100억”… 해수부 부산 이전에 혈세 새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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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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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베이 상위 1%가 시장 장악"… 팬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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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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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반나절 만에 현대로템 입찰 담합 처분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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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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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은 설립자 가족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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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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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범죄 조직의 인질… 그 주인공은 내 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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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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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한수원이 235억 과징금… 국민만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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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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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해외무역관 73%, 투자유치 실적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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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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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외국인 국내 토지 보유 19% 증가…중국인·미국인 ‘과다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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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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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주유소 5년간 675억 탈세… 실제 추징은 고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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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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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출장 마일리지, ‘제2의 퇴직금’으로 방치…법적 환수 근거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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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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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 쌓인 마스크 1,800만장…유통기한 임박 ‘폐기 위기’
정부가 코로나19 당시 비축한 마스크 1,800만장이 유통기한 만료로 대규모 폐기될 처지에 놓였다. 국민 세금으로 구입한 방역물자가 쓰이지 못한 채 창고에 쌓여 썩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부산 북구을)이 조달청에서 받...-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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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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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자에게도 성과급…음주·성비위도 포함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재섭 의원(국민의힘·서울 도봉갑)은 20일 “정무위 소관 5개 금융 공공기관이 징계가 확정된 직원에게도 성과급을 지급해왔다”며 “국민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한 행태”라고 지적했다. 김재섭 의원이 중소기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주택금융공사...- 생활밀착형뉴스
2025.10.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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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선동가를 공기업 이사로?”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16일 열린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함진규 사장을 상대로 “극단적 정치 선동 인사가 버젓이 공기업 이사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비상임이사 자격 논란을 정면으로 제기했다. 문제의 인물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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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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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찬스 송금’ 3년간 16조원… 증여세 피한 꼼수 의심
최근 3년간 국내에서 해외로 나간 개인 간 송금액이 16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가 자녀 유학비나 생활비 명목으로 보내는 ‘증여성 송금’이 급증하면서, 세금 회피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부...-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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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너무 많이 걷은 국세청, 5년간 34조 원 다시 돌려줬다
최근 5년간 국세청이 과다하거나 잘못 부과해 납세자에게 돌려준 세금이 34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과오납 환급금의 절반 이상이 납세자가 직접 청구해 돌려받은 것으로, 과세의 정확도와 내부 검증 절차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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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도 없이 1,100억”… 해수부 부산 이전에 혈세 새나간다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하면서 사용하는 임시청사 임차비가 6년간 3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시청사 관련 총예산은 1,100억 원을 넘어 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을 뛰어넘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강명구 의원(국민의힘·구미을)이 해양수산부로부...-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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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베이 상위 1%가 시장 장악"… 팬 피해 속출
프로야구 입장권과 유명 가수 공연 티켓이 온라인상에서 ‘웃돈’을 얹어 거래되는 암표 시장이 구조적으로 고착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티켓 재판매 플랫폼 ‘티켓베이’의 상위 1% 판매자가 전체 거래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소수 판매자 중심의 ‘사업형 거래’ 구조가 형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 전체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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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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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반나절 만에 현대로템 입찰 담합 처분 뒤집어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로템의 철도차량 입찰 담합을 적발하고도 불과 반나절 만에 제재 결정을 스스로 취소한 사실이 드러났다. 대기업의 명백한 담합 행위를 확인하고도 제재를 번복한 결정은 공정위가 대기업 눈치를 본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국회 국토교...-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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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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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은 설립자 가족 놀이터?
사학의 방만 경영과 비리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국민 세금과 등록금으로 운영되는 사립대학이 공공성을 잃고 설립자 일가의 사유재산처럼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번에는 한양대학교병원이 그 중심에 섰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서울 중구·성동구을, 국회 교육위원...-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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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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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범죄 조직의 인질… 그 주인공은 내 아들이었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노린 범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한국인 대학생이 보이스피싱 조직에 납치돼 고문 끝에 숨졌고, 국내에서는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연락이 끊긴 실종 신고가 잇따른다. 정부는 뒤늦게 ‘코리안 데스크’를 설치하고 공동 부검을 요청했지만, 피해자 가족들은 “또 ...- 전체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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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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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한수원이 235억 과징금… 국민만 불안”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최근 5년간 200억 원이 넘는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원자력발전소 운영 주체가 오히려 법을 어기고 제재를 받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상웅 의원(국민의힘·밀양·의령·...- 전체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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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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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해외무역관 73%, 투자유치 실적 ‘0’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운영 중인 해외무역관의 상당수가 외국인 투자유치 성과를 전혀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일부 무역관의 존치 필요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경북...-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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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외국인 국내 토지 보유 19% 증가…중국인·미국인 ‘과다 보유’
최근 4년간 외국인의 국내 토지 보유 필지가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희정 의원(국민의힘·부산 연제구)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는 2020년 15만 7,489필지에서 2024년 18만 8,466필지로 늘었다. 면적 기준으로는 8,104만평으로 여의도 면적의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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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주유소 5년간 675억 탈세… 실제 추징은 고작 1%”
최근 5년간 불법 면세유 판매로 거액을 탈세한 이른바 ‘먹튀주유소’에 부과된 세금이 675억 원에 달했지만, 실제 추징액은 1% 수준(6억7600만 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먹튀주유소’란 면세유를 불법으로 빼돌려 단기간 판매한 뒤 세금을 내지 않고 폐업하는 주유소를 말한다.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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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0.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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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출장 마일리지, ‘제2의 퇴직금’으로 방치…법적 환수 근거 전무
외교관들이 공무상 출장을 통해 적립한 항공사 마일리지를 개인 명의로 보유한 채 퇴직하는 사례가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를 환수하거나 공익적으로 활용할 법적 근거가 없어, 국민 세금으로 쌓인 ‘공적 자산’이 사실상 개인의 사적 이익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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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 쌓인 마스크 1,800만장…유통기한 임박 ‘폐기 위기’
정부가 코로나19 당시 비축한 마스크 1,800만장이 유통기한 만료로 대규모 폐기될 처지에 놓였다. 국민 세금으로 구입한 방역물자가 쓰이지 못한 채 창고에 쌓여 썩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부산 북구을)이 조달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 비축 마스크 3,728만 장 중 절반인 1,861만 장의 유통기한이 6개월 이내로 확인됐다...-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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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0.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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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자에게도 성과급…음주·성비위도 포함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재섭 의원(국민의힘·서울 도봉갑)은 20일 “정무위 소관 5개 금융 공공기관이 징계가 확정된 직원에게도 성과급을 지급해왔다”며 “국민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한 행태”라고 지적했다. 김재섭 의원이 중소기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산업은행 등 5개 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징계자 204명에...- 생활밀착형뉴스
2025.10.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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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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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선동가를 공기업 이사로?”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16일 열린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함진규 사장을 상대로 “극단적 정치 선동 인사가 버젓이 공기업 이사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비상임이사 자격 논란을 정면으로 제기했다. 문제의 인물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리부터 내란관련 재판까지 변호를 맡아온 송진호 변호사이다. 송 변호사는 현재 한국도로공사 비상임감사로...-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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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0.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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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찬스 송금’ 3년간 16조원… 증여세 피한 꼼수 의심
최근 3년간 국내에서 해외로 나간 개인 간 송금액이 16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가 자녀 유학비나 생활비 명목으로 보내는 ‘증여성 송금’이 급증하면서, 세금 회피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부산 북구을)이 한국은행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개인이 이전한 해외 송금 규모는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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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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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너무 많이 걷은 국세청, 5년간 34조 원 다시 돌려줬다
최근 5년간 국세청이 과다하거나 잘못 부과해 납세자에게 돌려준 세금이 34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과오납 환급금의 절반 이상이 납세자가 직접 청구해 돌려받은 것으로, 과세의 정확도와 내부 검증 절차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5년 동안 매년 6~8조 원 규모...-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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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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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도 없이 1,100억”… 해수부 부산 이전에 혈세 새나간다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하면서 사용하는 임시청사 임차비가 6년간 3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시청사 관련 총예산은 1,100억 원을 넘어 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을 뛰어넘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강명구 의원(국민의힘·구미을)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수부는 지난 9월 19일 부산의 IM빌딩(본청)과 협성타워(별관) 두 곳을 임시청...-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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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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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베이 상위 1%가 시장 장악"… 팬 피해 속출
프로야구 입장권과 유명 가수 공연 티켓이 온라인상에서 ‘웃돈’을 얹어 거래되는 암표 시장이 구조적으로 고착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티켓 재판매 플랫폼 ‘티켓베이’의 상위 1% 판매자가 전체 거래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소수 판매자 중심의 ‘사업형 거래’ 구조가 형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티켓베이의 지난...-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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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0.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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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반나절 만에 현대로템 입찰 담합 처분 뒤집어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로템의 철도차량 입찰 담합을 적발하고도 불과 반나절 만에 제재 결정을 스스로 취소한 사실이 드러났다. 대기업의 명백한 담합 행위를 확인하고도 제재를 번복한 결정은 공정위가 대기업 눈치를 본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아산갑)이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현대로템 등 3개 사업자 철도차...-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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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0.1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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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0.1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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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은 설립자 가족 놀이터?
사학의 방만 경영과 비리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국민 세금과 등록금으로 운영되는 사립대학이 공공성을 잃고 설립자 일가의 사유재산처럼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번에는 한양대학교병원이 그 중심에 섰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서울 중구·성동구을, 국회 교육위원회)은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양대병원이 설립자 일가에게 수십억 원대의 병원비 감...-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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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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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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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범죄 조직의 인질… 그 주인공은 내 아들이었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노린 범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한국인 대학생이 보이스피싱 조직에 납치돼 고문 끝에 숨졌고, 국내에서는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연락이 끊긴 실종 신고가 잇따른다. 정부는 뒤늦게 ‘코리안 데스크’를 설치하고 공동 부검을 요청했지만, 피해자 가족들은 “또 늦었다”며 분노하고 있다. 최근 3년 사이 캄보디아 내 한국인 납치·감금 신고 건수는 90배 이상 폭증했...-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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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2025.10.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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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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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한수원이 235억 과징금… 국민만 불안”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최근 5년간 200억 원이 넘는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원자력발전소 운영 주체가 오히려 법을 어기고 제재를 받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상웅 의원(국민의힘·밀양·의령·함안·창녕)은 “한수원이 2020년부터 최근 5년간 총 32건의 법령을 위반해 과징금 234억500만원, 과태료 1억...-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0.1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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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포커스
2025.10.1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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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해외무역관 73%, 투자유치 실적 ‘0’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운영 중인 해외무역관의 상당수가 외국인 투자유치 성과를 전혀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일부 무역관의 존치 필요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경북 구미시갑)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코트라는 85개국 131개 해외무역관을 운영하고 있다.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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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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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외국인 국내 토지 보유 19% 증가…중국인·미국인 ‘과다 보유’
최근 4년간 외국인의 국내 토지 보유 필지가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희정 의원(국민의힘·부산 연제구)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는 2020년 15만 7,489필지에서 2024년 18만 8,466필지로 늘었다. 면적 기준으로는 8,104만평으로 여의도 면적의 92배, 축구장 3만 7,521개 규모에 달한다. 공시지가로 환산하면 33조 원 수준이다.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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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0.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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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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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주유소 5년간 675억 탈세… 실제 추징은 고작 1%”
최근 5년간 불법 면세유 판매로 거액을 탈세한 이른바 ‘먹튀주유소’에 부과된 세금이 675억 원에 달했지만, 실제 추징액은 1% 수준(6억7600만 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먹튀주유소’란 면세유를 불법으로 빼돌려 단기간 판매한 뒤 세금을 내지 않고 폐업하는 주유소를 말한다. 운영자는 잠적하고, 세무상 대표는 저소득층이나 영세 자영업자를 내세운 ‘바지사장’인 경우가 많아 국세청...-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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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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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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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출장 마일리지, ‘제2의 퇴직금’으로 방치…법적 환수 근거 전무
외교관들이 공무상 출장을 통해 적립한 항공사 마일리지를 개인 명의로 보유한 채 퇴직하는 사례가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를 환수하거나 공익적으로 활용할 법적 근거가 없어, 국민 세금으로 쌓인 ‘공적 자산’이 사실상 개인의 사적 이익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외교부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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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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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1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