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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불법촬영물 피해자, 형사재판서도 배상명령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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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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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상해 가해자 30% 이상 ‘심신미약’… 음주·약물·정신병력 비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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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5.10.0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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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년 만의 승리, 최말자 재심서 성폭력 피해 정당방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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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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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5년 새 2배… 사이버·성폭력 ‘급증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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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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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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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 폭력에도 스포츠계 영구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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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2025.08.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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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7명 “이준석 언어 성폭력 발언, 징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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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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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살인범죄 5건 중 1건, 교제폭력 등 친밀범죄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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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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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폭력 피해, 여전히 ‘역고소의 덫’… 여성가족부 책임론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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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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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의원, ‘범죄예방기반조성법’ 발의… “이젠 사후처벌 아닌 사전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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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07.3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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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반복되는 ‘스토킹 살인’… 국가가 또 한 명의 여성을 지키지 못했다
-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5.07.30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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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의 강간죄 필요" 10명 중 7명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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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07.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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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찰, 불법촬영 성폭력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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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5.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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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보호조치 받던 여성, 결국 피살… “국가는 어디 있었나”
-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5.05.2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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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사태 이후에도… 교권침해 여전” 교보위 연간 4천건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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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시험
2025.05.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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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전 의원, 어젯밤 숨진 채 발견…"타살 혐의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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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2025.04.0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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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불법촬영물 피해자, 형사재판서도 배상명령 가능해져
딥페이크(Deepfake) 등 허위 영상물 유포나 불법촬영물을 이용한 협박·강요 피해자가 형사재판 과정에서 곧바로 손해배상을 명령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회는 26일 본회의에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화성병)이 대표발의한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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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상해 가해자 30% 이상 ‘심신미약’… 음주·약물·정신병력 비율 높아
지난 4년간 살인·상해·성폭력 등 강력범죄 피의자 3명 중 1명꼴로 술이나 약물에 취했거나 정신병력이 있는 ‘심신미약’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살인 가해자의 4분의 1은 음주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러, ‘술 탓에 형량이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 더...-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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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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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년 만의 승리, 최말자 재심서 성폭력 피해 정당방위 인정
부산지방법원은 10일 오후 2시, 61년 전 성폭력 사건 피해자인 최말자 씨에 대한 재심에서 피해자의 정당방위를 인정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는 1950년대 성폭력 사건에서 피해자가 스스로를 방어한 사례가 정당방위로 인정된 최초의 사례로, 한국 여성 인권 운동사에 중요한 이...-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9.1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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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5년 새 2배… 사이버·성폭력 ‘급증 경고등’
최근 5년간 초·중·고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건수가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 회부 건수는 3배 이상 폭증하며, 학내 폭력이 양적·질적으로 모두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이 교육부로부...-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9.0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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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 폭력에도 스포츠계 영구 퇴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가 체육계에 만연한 폭력·성폭력 행위 근절을 위해 강력한 조치에 나선다. 문체부는 9월 한 달간 ‘스포츠 폭력행위 특별 신고·상담 기간’을 운영하며, 단 한 번의 폭력으로도 스포츠계에서 영원히 퇴출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 전체
- 스포츠
2025.08.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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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7명 “이준석 언어 성폭력 발언, 징계 필요”
직장인 다수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국회의원)의 과거 대선 TV 토론 중 ‘언어 성폭력 발언’에 대해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며 징계가 필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1~7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8.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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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살인범죄 5건 중 1건, 교제폭력 등 친밀범죄가 원인”
최근 3년간 발생한 살인범죄 5건 중 1건은 교제폭력·가정폭력·스토킹 등 친밀관계 범죄 이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서울 서초갑)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올해 7월까지 발생한 살인(미수) 사건 1920건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8.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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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폭력 피해, 여전히 ‘역고소의 덫’… 여성가족부 책임론 대두
연이어 발생하는 여성폭력 사건에 대응해 경찰과 검찰이 뒤늦게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피해자 보호는 여전히 허술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여성의전화는 19일 성명을 내고 “여성폭력 범죄 피해자들이 역고소와 제도적 허점 속에서 또다시 고통받고 있다”며 “여성가족부가 피해자 보호와 정책 기조를 바로 세워야 한...-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8.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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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의원, ‘범죄예방기반조성법’ 발의… “이젠 사후처벌 아닌 사전예방”
"범죄가 일어나기 전에 막는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설정이 국회 입법에 영감을 준 걸까.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인천 서구갑)이 30일, 사전 예방 중심의 범죄 대응 정책을 뒷받침할 「범죄예방기반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지금껏 처벌과 단속...-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3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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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반복되는 ‘스토킹 살인’… 국가가 또 한 명의 여성을 지키지 못했다
직장에서 홀로 근무 중이던 여성이 자신을 스토킹하던 전직 동료에게 피살됐다. 피해자가 수차례 신고하고 보호 요청을 했지만, 경찰과 검찰, 법원 모두 가해자를 석방했고 결국 범행을 막지 못했다. 피해자의 죽음을 두고 “이번엔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5.07.30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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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의 강간죄 필요" 10명 중 7명 공감
강간죄 구성 요건을 ‘폭행·협박’이 아닌 ‘동의 여부’로 바꾸는 ‘비동의 강간죄’ 도입과, 모든 형태의 차별을 금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이 입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인권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7.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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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찰, 불법촬영 성폭력범 검거
국토교통부 철도경찰대는 지난 20일 오전 8시 25분경 금정역 상행 승강장과 1호선 전동차 객차 내에서 여성들을 불법촬영하는 성폭력처벌법위반범을 현행범으로 체포하였다. A씨(남, 50대)는 상기 일시 및 장소에서 2명의 피해 여성 뒤에 서서 자신이 신고 있던 신발 안에...-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5.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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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보호조치 받던 여성, 결국 피살… “국가는 어디 있었나”
가정폭력 피해 사실을 여러 차례 신고하고도, 결국 피살됐다. 피해 여성이 믿었던 국가는 끝내 그녀를 지켜내지 못했다. 지난 12일, 경기 화성 동탄에서 사실혼 관계에 있던 남성에게 살해당한 여성은 사건 전 이미 세 차례 경찰에 신고를 한 상태였다. 100m 이내 접근금지,...-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5.05.2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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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사태 이후에도… 교권침해 여전” 교보위 연간 4천건 육박
2024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열린 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 건수가 4,199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전체 건수는 소폭 줄었지만, 상해·성폭력 등 중대 침해 사례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이 12일 전국 ...- 전체
- 사회
- 교육/시험
2025.05.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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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전 의원, 어젯밤 숨진 채 발견…"타살 혐의점 없어"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장 전 의원은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장 ...- 전체
- 사회
2025.04.0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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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불법촬영물 피해자, 형사재판서도 배상명령 가능해져
딥페이크(Deepfake) 등 허위 영상물 유포나 불법촬영물을 이용한 협박·강요 피해자가 형사재판 과정에서 곧바로 손해배상을 명령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회는 26일 본회의에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화성병)이 대표발의한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그동안 허위영상물 반포나 불법촬영물을 이용한 협박·강요 행위는 「성폭력범죄의 처...-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27 11:52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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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상해 가해자 30% 이상 ‘심신미약’… 음주·약물·정신병력 비율 높아
지난 4년간 살인·상해·성폭력 등 강력범죄 피의자 3명 중 1명꼴로 술이나 약물에 취했거나 정신병력이 있는 ‘심신미약’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살인 가해자의 4분의 1은 음주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러, ‘술 탓에 형량이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대전 대덕구)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범죄별 범행 당시 피의자 상태 및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0.03 14:53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0.0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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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년 만의 승리, 최말자 재심서 성폭력 피해 정당방위 인정
부산지방법원은 10일 오후 2시, 61년 전 성폭력 사건 피해자인 최말자 씨에 대한 재심에서 피해자의 정당방위를 인정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는 1950년대 성폭력 사건에서 피해자가 스스로를 방어한 사례가 정당방위로 인정된 최초의 사례로, 한국 여성 인권 운동사에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최말자 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61년 전, 18세 소녀였던 나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바뀌...-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9.1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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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09.1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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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5년 새 2배… 사이버·성폭력 ‘급증 경고등’
최근 5년간 초·중·고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건수가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 회부 건수는 3배 이상 폭증하며, 학내 폭력이 양적·질적으로 모두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학년도 2만5903건이던 학교폭력 사안 접수 건수는 2024학년도 5만8502건으...-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9.0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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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5.09.0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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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 폭력에도 스포츠계 영구 퇴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가 체육계에 만연한 폭력·성폭력 행위 근절을 위해 강력한 조치에 나선다. 문체부는 9월 한 달간 ‘스포츠 폭력행위 특별 신고·상담 기간’을 운영하며, 단 한 번의 폭력으로도 스포츠계에서 영원히 퇴출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체육계에서 폭력이 근절되지 않고 되풀이되는 이유로는 ‘성적 지상주의 속 폭력 용인’, ‘쉬쉬하는 집단 ...- 전체
- 스포츠
2025.08.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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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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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7명 “이준석 언어 성폭력 발언, 징계 필요”
직장인 다수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국회의원)의 과거 대선 TV 토론 중 ‘언어 성폭력 발언’에 대해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며 징계가 필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1~7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 전체 응답자의 66.5%가 ‘심각하다’...-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8.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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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08.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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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살인범죄 5건 중 1건, 교제폭력 등 친밀범죄가 원인”
최근 3년간 발생한 살인범죄 5건 중 1건은 교제폭력·가정폭력·스토킹 등 친밀관계 범죄 이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서울 서초갑)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올해 7월까지 발생한 살인(미수) 사건 1920건 중 372건(19.4%)이 친밀관계 범죄에서 비롯됐다. 이는 매달 평균 12명이 가정폭력이나 교제폭력, 스토킹 피...-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8.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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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5.08.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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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폭력 피해, 여전히 ‘역고소의 덫’… 여성가족부 책임론 대두
연이어 발생하는 여성폭력 사건에 대응해 경찰과 검찰이 뒤늦게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피해자 보호는 여전히 허술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여성의전화는 19일 성명을 내고 “여성폭력 범죄 피해자들이 역고소와 제도적 허점 속에서 또다시 고통받고 있다”며 “여성가족부가 피해자 보호와 정책 기조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10일 경찰청은 잇따른 교제폭력 사건 이후 ‘교...-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8.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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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08.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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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의원, ‘범죄예방기반조성법’ 발의… “이젠 사후처벌 아닌 사전예방”
"범죄가 일어나기 전에 막는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설정이 국회 입법에 영감을 준 걸까.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인천 서구갑)이 30일, 사전 예방 중심의 범죄 대응 정책을 뒷받침할 「범죄예방기반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지금껏 처벌과 단속에 집중됐던 우리 사회의 범죄 대응 패러다임을 바꾸고,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3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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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07.3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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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반복되는 ‘스토킹 살인’… 국가가 또 한 명의 여성을 지키지 못했다
직장에서 홀로 근무 중이던 여성이 자신을 스토킹하던 전직 동료에게 피살됐다. 피해자가 수차례 신고하고 보호 요청을 했지만, 경찰과 검찰, 법원 모두 가해자를 석방했고 결국 범행을 막지 못했다. 피해자의 죽음을 두고 “이번엔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의정부시 용현동의 한 사업장에서 근무 중이던 50대 여성이 남...-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5.07.30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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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0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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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의 강간죄 필요" 10명 중 7명 공감
강간죄 구성 요건을 ‘폭행·협박’이 아닌 ‘동의 여부’로 바꾸는 ‘비동의 강간죄’ 도입과, 모든 형태의 차별을 금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이 입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인권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2025년 7월 1~7일, 만 19세 이상 전국 직장인 1,000명 대상, 95% 신뢰...-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7.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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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07.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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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찰, 불법촬영 성폭력범 검거
국토교통부 철도경찰대는 지난 20일 오전 8시 25분경 금정역 상행 승강장과 1호선 전동차 객차 내에서 여성들을 불법촬영하는 성폭력처벌법위반범을 현행범으로 체포하였다. A씨(남, 50대)는 상기 일시 및 장소에서 2명의 피해 여성 뒤에 서서 자신이 신고 있던 신발 안에 볼펜형 카메라를 설치하여 발을 넣는 방법으로 여성의 치마 속을 약 4분간 동영상 촬영한 혐의로 조사를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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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05.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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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05.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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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보호조치 받던 여성, 결국 피살… “국가는 어디 있었나”
가정폭력 피해 사실을 여러 차례 신고하고도, 결국 피살됐다. 피해 여성이 믿었던 국가는 끝내 그녀를 지켜내지 못했다. 지난 12일, 경기 화성 동탄에서 사실혼 관계에 있던 남성에게 살해당한 여성은 사건 전 이미 세 차례 경찰에 신고를 한 상태였다. 100m 이내 접근금지, 전기통신을 통한 연락 금지 등의 긴급임시조치와 함께 스마트워치까지 지급받았지만, 참사는 막지 못했다....-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5.05.2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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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에서
2025.05.2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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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사태 이후에도… 교권침해 여전” 교보위 연간 4천건 육박
2024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열린 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 건수가 4,199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전체 건수는 소폭 줄었지만, 상해·성폭력 등 중대 침해 사례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이 12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교보위 개최 건수는 4,199건으로 집계됐다.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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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시험
2025.05.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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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교육/시험
2025.05.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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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전 의원, 어젯밤 숨진 채 발견…"타살 혐의점 없어"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장 전 의원은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장 전 의원은 부산 한 대학교 부총장이던 2015년 11월 비서 A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한 혐의(준강간치상)로 고소...-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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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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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