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까르마(CALMA)가 국내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의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 대회는 4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CC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KLPGA 투어에서 최고 수준의 상금 규모를 자랑하는 권위 있는 메이저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까르마는 이번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와 최종 우승자에게 200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모션베드를 증정한다. 까르마 측은 “최고의 성과에는 최고의 휴식이 따른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선수들의 영광의 순간을 함께 기념한다는 방침이다.
1999년 국내 최초로 메모리폼 제품을 생산·판매한 까르마는 혁신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수면·라이프스타일 시장을 선도해왔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스포츠와 접목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골프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또한 대회 기간 SBS골프와 함께 ‘응원 투표 이벤트’를 진행,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스폰서십 효과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조우영 까르마 마케팅본부장은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한국 여자 프로골프를 대표하는 무대”라며 “골프는 목과 허리에 부담을 주는 운동인 만큼, 선수들의 회복과 일반 골퍼들의 건강 관리에 있어 매트리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번 대회를 통해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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